[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후기 사진은 카카오톡 채널로 보내주시면
여기로 이동시킬게요. 사진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지난번 알로에 구매 놓치고 5살 둘째한테 호되게 당하고 이번엔 칼같이 주문 했답니다.😂
마침 둘째가 구내염으로 고열로 고생하며 먹보가 입맛을 잃어 큰걱정이였어요.(잘먹는 먹보가 안먹음 큰일 나요.🤭)
냉동실에 얼린 알로에는 열패치로 썼어요.
양손에 쥐고 있다 스스로 얼굴에도 대고 있다가 녹으면 본인 입으로 넣더라고요.😑
문제는 열이 떨어진 이후에도 열이 난다며 얼마나 냉동실 문을 열어대는지 문이 떨어지는줄요.ㅠㅠ
그렇게 냉동 알로에로 고열이 지나갔어요.
아이 간호하다 스트레스 받은 엄마는 맵찔이 주제에 처음으로 불닭볶음면을 먹었어요.
와우 진짜 골이 띵~~~하고 어지럽고 땀이땀이 막 나요.
(저 원래 땀 안흘리는사람...)
뭘 어찌 할수 없어 냉동실 알로에 꺼내 먹었는데요.
남의편이 냉동실 그만 열으라고 한꺼번에 꺼내놓고 먹으라고 뭐라 하더라구요. 식탁에 보니 알로에 6봉지의 흔적ㅋㅋ
2봉 더 먹었더니 급한불은 꺼졌어요.
첫째 간식으로는 알로에+콩콩초코 or 배즙+콩콩초코
2가지 번갈아 가며 가져가요.
간단하면서 든든하게 먹을수 있지요.
10분 정도 남는 시간에 빨리, 이동하면서도 먹기 편해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