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산균

저는 12.13 유방암 수술을 했어요. 36세 나이에 유방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어요

일주일은 병원에 입원이라 화장실 걱정을 했죠 평소에는 가성비라고 할까요 맞아요 싼걸 먹었어요

그래서 영양제에 대한 신뢰가 없었던것 같아요

희정님께서 올린 피드백중 하나가 제 눈길을 끌었어요(내용이 전신마취? 그런 내용이 있었던것 같아요)

전 공동생활하는 곳에 있거나 적응이 안되면 일주일이고 화장실에 못가요. 가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역시나 화장실 한번안가다가 어제 12.15 저녁에 유산균 4포를 먹고 잠들었어요

오늘 눈을 뜨니 왠지 화장실에 가고 싶은거에요 왠일! 부드럽게 볼일을 볼 수 있었어요

제가 그동안 먹었던건 그냥 단가루 였나봐요

사실 전 시골에 살아서 더 조은이라는 브랜드를 몰랐어요 

수술을 앞두고 대학병원을 다니는데 대학병원 앞 약국에 더조은 창구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창구에서 약사님이 상담을 해주시는데...

그걸 보고 딱 유산균 판매를 하시더라구요

사길 정말 잘 한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수술로 인해 약해진 면역력... 이걸로 회복하도록 할께요

2. 플로라벨

작년 첫째 발표회때 주문했던 플로라벨...

시골사는 엄마한테 꽃 보내고 싶은덴 플로라벨...

올해는 둘째도 발표회에 나갈 수 있어서 2개 꽃다발을 주문했어요

제가 택배로 꽃다발을 선물 받았는데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플로라벨 사장님께서 손수 편지도 써주시고..

고객과 판매자와 애틋함을 쌓을 수 있게 해주는 다람쥐장터 고마워요

플로라벨 사장님도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행복한 발표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