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0일(화) 발송

한진택배입니다.

아래 글이 다소 길지만 (죄송)

글을 끝까지 읽고 주문해주세요.

처음 오시는 분들 특히 꼭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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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1박스 (30개)  37000원
선물용 2박스 (60개)  70000원
선물용 3박스 (90개)  99000원
가정용 1박스 (60개)   61500원
가정용 2박스 (120개) 1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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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품을 소개하려면

장점부터 많이 언급하고

단점도 한 가지 정도 (장점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약한)

적으면 오히려 단점이 장점을 부각시키도록 하지요.

이게 국롤같은 건데 (ㅋㅋ)

저는 유자즙 소개를 하기 전에 긴 말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만약 다람쥐장터 운영 초창기인 2015년-2016년이었다면

이 제품을 다람쥐장터에 소개하지 않았을 거예요.

이유는 그 당시 제 아이는 5-6살이었는데

그 나이라면 '저는' 이 음료를 먹이지 않았을 거 같거든요.

(아이마다, 엄마마다 건강도 상황도 판단도 다른 점 이해해주세요)

더끌림 사과즙은 매일 먹여도

더끌림 유자즙은 먹이지 않았을 테고

그래서 다람쥐장터에 올라올 일이 없었을 거예요.

지금은 아이가 11살이고 이제는 건강음료뿐 아니라 기호음료도

먹일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가장 나은 것을

가정에 구비하고 외출 시에도 가지고 다니다가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 음료를 선택할지 말지 여부는

아이의 연령과 엄마의 판단에 맡기고 싶고

제 글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갑작스럽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일 년 전부터 접했고 먹어왔습니다.

제가 좋아하지 않는 구연산과 비타민 c를

(맛과 색, 향, 보존을 위한 첨가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빼고 만들 수 있는지도 알아보았고 요청해보았습니다.

빼고 만들었더니 유자 자체의 맛으로는

먹을 수가 없었고 보존도 어려웠습니다.

+

사과즙에는 구연산도 비타민 씨도 들어가지 않고

말이 비타민 c 이지 사실 첨가물의 일종.

(순수 비타민 c는 우리 그냥 영양제로 먹으면 돼요.

_영양제와는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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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 아이가 초 4이고

완벽했던 사과즙 배즙에 조금 색다른 기호음료가 필요했듯이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께서도

엄마가 선택할 수 있는 기호음료 중에서

가장 나은 것을 선택해주면 좋을 듯합니다.

주 1회 농구를 하며 스포츠음료도 종종 사 먹는데

이름 모를 첨가물도 참 많지만 주 1회 친구들이랑

자판기에서 뽑아먹는 재미를 느끼라고 그냥 두거든요.

어차피 한 병 다 마시지도 못하고 몇 모금 마시고 저 주니까요.

그보다는 유자즙이 훨씬 나은지라 그런 의미로

맛있는 음료로 바라봐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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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저도, 윤지도, 윤지 아들도 맛있게 먹어왔어요.

한참 전부터요.

한 해가 지나도 계속 맛있게 먹고 있고 계속 생각나서 진행을 결심했어요.

고사장님께서도 본인이 혼자 판매하는 것보다는

다람쥐장터에서 진행해주신다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이유는 판매량이 많아지면

원물이 계속 공급될 수 있으니

더욱 맛있고 신선할 거라고 하셔서

그동안 오랜 믿음을 보여주셨던 더끌림과 함께라면!

망설임 없이 오케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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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정말 길었죠.

사실 긴 글 쓰지 않아도 오래된 고객님들은

이제 11살이니까 예준이도 기호음료 먹겠구나 하실테지만

여전히 저는 제 마음을 구구절절 이렇게 전하고 싶어요.  

여전히 저는 예준이에게 습관처럼 한 모금 먹어보고 줄 때도 있는데

(음료든 물이든 음식이든 제가 먹어보고 주는 게 자꾸 안심되어서_엄마 질리지)

요새 엄마 침 묻었다고 이 자식은 먹길 망설이네요? 휴 배신자.

침 안 묻은 유자즙을 뜯어주면 너-무 맛있게 마셔요.ㅋㅋㅋ

초등 중등 고딩들_빠르고 쉽고 시원하게 마실 음료수로 구비하면 좋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딱 적당히 달콤하고 딱 적당히 새콤한 맛이예요.

저희 가정은 파우치가 이렇게 상큼하게 리뉴얼되기 전부터

구형 파우치시절부터 먹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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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장님의 후배가 유자 농사를 짓는데

11월 수확해서 가공하는 원료의 특성상

수확하면 바로 신선한 원료 상태에서

유자청이 먼저 만들어져요 (: 해썹공장에서-1공장)

그리고 그 유자청으로

우리가 마시는 유자즙이 만들어지죠 (: 해썹공장에서-2공장)

이곳에서 청을 만들고

이곳에서는 즙을 만들어요.

그리하여 우리들의 가정에 옵니다. 

외출할 때 꼭 챙겨다니세요.

간편하게 새콤달콤하게 마실 수 있어서

1인 한 포로는 부족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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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에 대해 서론에서 충분-히

더이상 할 말이 없을만큼

길게 설명을 다 했고 왜 필요한지도 써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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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다 좋아할 맛이고

어른들은 더 많이 좋아하실 거지만 (드셔보시면 압니다)

초등학생들도 좋아할 음료일거라서

이물질 없도록 안전하게 만들도록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막연히 그냥 심정적으로

이유없이 불안하면

구입하시면 안되고

다음에 불안하지 않을 심신일 때 구입해주세요,

그래야 맛있고 건강하게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이 모두를 위한 길입니다,

공지사항에도 비슷한 맥락의 글 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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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신 분들은

꼭 다람쥐장터 카테고리와 다람쥐장터 공지사항을 확인 후

구입해주세요.

처음오신 분들을 위한 안내를 읽고 구입해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