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운영자 일기

18일 목요일에 쓰는 일기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18일 목요일에 쓰는 일기
판매가
2019.7.18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색상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18일 목요일에 쓰는 일기 수량증가 수량감소 2019.7.18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


1.

만두,아이스크림을

주문하신 것보다 2배로 받으셨다고

글 남겨주신 분들이 있으셨어요

제가 네니아에 맛있는 거 사드리겠습니다.

두 배로 맛있게 드세요. ♥

이럴 때 글 남기지 않고 슬쩍 지나칠 수도 있는데

일부러 로그인 하셔서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람쥐장터 고객님들은 참 양심적이라고

운영하는 내내 생각하고 있고

제 자랑거리기도 합니다.

생산자님들과 업체들도 놀라시고요.

양심적인 분들 다음 세상에서도 복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2배로 발송된 이유는 다운받은 엑셀을 전산시스템으로 업로드 하면서

몇분의 주문 수량이 2배로 기입되었다고 합니다.



2.

오늘 오미자쭈를 받으신 고객님들은

장희 실장님께 개별 문자 받으셨죠

이 내용은 공개하지 않을게요

이유는 타 유통사를 배려해서 입니다.


타 유통사에서는 오늘 받으신 제품이

정상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다람쥐장터에서는 제조일자에 신경 쓴다고  

자랑하고 싶었던 때도 있었고

앞으로도 제품 설명에는 강조할 테지만요.

지금은 큰 비용을 들여서

타 유통사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덜 신선한 제품이라 판단하고

다른 제품으로 다시 재발송을 하는지라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되돌아보면 과거의 어느 순간에는

경솔했다고 생각되는 때도 있지만

더 나은 모습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고 싶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고민하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 않고

단호함과 배려심을 잘 분배하고 싶어요.

제 선택과 판단만을 주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약속한 날짜가 아니니 모두 폐기하세요 재발송합니다, 라고 하면

누군가에겐 그 모습이 신뢰를 줄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겐 쓰레기 문제와 지구 반대편에서는

음식이 없어서 굶어죽어가는 사람도 있는데

꼭 폐기를 해야 할까요,라며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관리자의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송 안내를 

메세지로 전송했고 받으신 제품 섭취 또는 폐기 여부는

직접 선택하시도록 안내하였습니다. ♥


사람이니 실수할 수도 있고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이때다 싶어서 저에게 가슴에 남도록 상처 주시는 말은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사촌동생이 그러는데 응원글이나

여러 질문글 남겨주시는 분들을 보면

다람쥐장터에 학교 선생님들이 가장 많은 듯 하고

상담 관련일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다고 해요.

저보다 오천배 더 잘 아시겠지만

호옥시 도움될까 해서 공유해요 히히


 

 

 

 

https://smartstore.naver.com/hrdsharp/products/2037738531?NaPm=ct%3Djy8o9rw3%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9b50e12b8d3b61dac038787d3a683bb4564ca1ce


요기서 구입했고요

제가 기존에 비슷한 다른 제품으로

상담하는 아이들과 얘기 나눌 때 사용했는데

그 제품이 많이 낡아서

다른 이미지 카드를 찾다가 이걸로 샀어요

이런 것은 예준에게는 사용하지 않고 (제 아이에겐 전혀 활용 못함)

주로 여러 명의 아이들과 얘기를 나눌 때

재료로 활용합니다.

가정에서는 활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이런 카드 찾으셨던 선생님들 한번 보세요.







#

집에 예쭌 친구가 놀러오기도 하고요

 

 



+

남편은 예쭌이 친구가 오면

자꾸 자고 가라고 친구를 꼬셔요.

친구 어머님 이미 1층에서 기다리고 계신데

친구도 집에 가기 싫어하고 예준이도 보내기 싫어하고

다시 새로운 작업 시작하면 저만 발 동동.

 

+

이건 제가 동영상으로 나중에

다시 보여드릴게요

예쭌 아빠가 자꾸 실패해서

지금은 보여드릴 수가 없음.


남편은 이번 주말에 시댁가고

예준이 여름 성경학교 가고

제가 주말에 혼자 연습 많이 해서

다음 주에 영상으로 시도해볼게요.

예준이 친구들에게 해주려고 많이 샀는데

특수 종이도 비싼데 남편이 다 망쳐서 에휴








#

예준이도 친구 집에 놀러가요.

이건 친구 어머님이 보내주신 사진인데

예준이 옷 버릴까봐

다른 옷으로 갈아 입혀주셨대요

슬리퍼 신고 보냈더니

신발 벗겨질까봐 신발도 빌려주시고.

증말 세심하셔라.


이 날 아이들 8명이서 한 집에서 놀았다는데

예준이가 너무 재미있었고

500년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다 풀렸대요.

설마 저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것일까요?
그건 아니겠죠?

그렇다고 해도 어쩔 수는 없는데

괜히 그 말을 들은 이후에

계속 찝찝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해줬어요.


희정

예준아,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은 없단다.

그리고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해.


예준

활력이 모에요?

희정

너 활력도 몰라?

2학년이 활력도 몰라?

아니 왜 이렇게 모르는 단어가 많을까.

한자 공부를 좀 해야겠구나,

활기찬 거 있잖아, 막 움직이고 신나는 거,

신나는 힘. 힘찬 거.

그러니까 스트레스를 적당히 받는 것은

아예 안받는 것보다 오히려 힘이 난다고...


예준

그래도 아예 안받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희정

아예 스트레스를 안받으면 사람이 무기력해져.


예준

무기력이 모에요?


희정

우리 예준이 엄마랑 대화하기 싫어서 이러는 걸까?

무기력 진짜 몰라?


+

그 이후 대화는 중단되었습니다.

제가 오백년치 스트레스 받은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지난주였던가 얼리키친 은경씨에게 카톡이 왔어요

언니 유한나님 아세요? 라고.

워낙 예쁘고 유명한 셀럽이시니

저도 들어본 적은 있어요_ 근데 왜요? 라고 물으니

그 분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벧엘목장 요거트 사진을 올리시고

구입은 다람쥐장터! 라고

태그를 하셨대요

그래서 저도 쪼르르 들어가봤쬬


보자마자 예뻐서 팔로우 시작.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이것저것 파시는 분들

인스타에서 너무 많이 보지만

이렇게 다 사고 싶었던 적이 얼마만인지

인스타 구경하다가 스스로를 부여잡으며

일단 사이트에서 옷부터 시작했어요, 


 

이 중에서 린넨 슬랙스 주 3회 입고 있어요

강추인데 사진은 주말에 착샷을 잘 올려볼게요

사실은 지금도 핸드폰에 사진이 있긴한데 

오늘따라 제 셀카가 더 구려보여서

안티인 줄 알까봐 도저히 안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hanstyle.tv/shop/shopdetail.html?branduid=625417&xcode=024&mcode=000&scode=&special=3&GfDT=bm51W11F

저 바지 까다로운 편인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이 가격에 이만한 여름 바지가 있을까 싶네요.

갤러리아에서 8배 주고 구입한 여름 바지보다 더 자주 입고 있어요.






#
어느 날에.

이 날도 지쳤던 날에.

 






#
다음 주는 산청에 바나나 보러도 가고요

다녀오면 바나나도 진행해요


7월 26일부터 진행 예상합니다. 쭉 진행 예상합니다

7월 30일/31일/8월1/8월2일에 클렌져 제품 진행 예상하며

8월 1일부터는 주방세제 진행 예상합니다. 계속 구입가능







#
얼리키친 샘플러 구성 중

이번 구성(소용량소스4종과 스콘4종이 포함된_) 이

지금까지의 구성 중 이 구성이 가장 인기가 좋았고 주문도 가장 많았어요.

저도 주문했었고 받았는데

진짜 용량의 귀여움 어쩔.


이번 주에 같은 구성 한번 더 주문해놨어요.

담주 월요일부터 방학인데 단단히 주문해놔야지, 히히








#
다람쥐장터 고객님들

오늘도 하루가 다 지났어요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안녕히 주무세요











- 상품결제정보

신용카드, 무통장입금(현금영수증 가능), 핸드폰결제 가능합니다. 

- 배송정보

택배 운송장을 보고 포장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택배 운송장에는 품목이 쓰여있지 않아도 

누락이 아닙니다. 박스 내부를 꼭 확인해주세요.



- 교환 및 반품정보

CS : [카카오톡 채널 - 다람쥐장터]
(*일반 전화번호는 발신 전용으로만 사용)

청약철회 가능 기간(상품 수령 후 7일)이 경과한 경우 
교환/환불이 불가합니다. 수령 후 7일 내 반품의사 알려주세요. 

식품의 경우 섭취 후, 
개봉하면 제품 가치가 훼손되는 경우에도 불가한 점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