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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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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아들은

악보를 보고 [좋으신 하나님] 정도는 칠 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아~주 천천히. 히히히







#
전 여전히 가족들 아침을 차려주고 길을 나섭니다







#

아들 혼자서 부루마블 할 때는 이렇게 짠하더니




아들 친구들 놀러와서 노니까

넘 보기 좋네요








#
남편이 예쭌이에게.







#
택배 소장님께 메일이 왔어요

이런 멋있는 메일을 자주 보내시는 소장님이신데

한 해의 마지막 날이니 공유해봅니다







#
무엇하나 쉽게 진행하는 것이 없었던 한해였습니다

1년이 넘도록 딸기쨈을 먹기만 하고 

진행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친정엄마와 남편이

냉장고에서 딸기쨈 그만 보고 싶다고

정말 그만 좀 보고 싶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

도대체 뭐땜에 이러냐고

다 맛있기만 하고 다 똑같은데 왜 이러냐고

화를 내기까지 ;;;;;;;;;;;;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건데 흥)

이전에 구입했던 각종 브랜드 딸기쨈 수십병 저 혼자  다 퍼먹고

얘네들은 최근에 새로 구입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

이런 사진 올린다고 조만간 진행을 한다는거 아니어요

생산현장 방문까지 하면 몇개월 걸려요

곧 진행한다고 기대하시면 안돼요 ^^;;;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고

진행할게요!







#

2018년에도 다람쥐장터는

생산자님들의 마음과 

소비자님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비록 촌스럽지만 이대로 운영하겠습니다.

(타업체에서 장터가 좀 촌스럽다고 했다네요 ^^;;)  


생산자님을 쪼아서 단가 낮추어서 가격 경쟁에서 이기려고 하지 않고

화려한 광고로 소비자들 유혹해서 회원수 늘리려고도 하지 않겠습니다

돈드는 광고 하지 않고 (심지어 제가 바빠서 개인 블로그 까지 접음 ^^; )

돈드는 웹페이지 만들지 않고 (비록 핸드폰 사진이 마~니 구리지만, 깔깔)

이익은 장터 생산자님들께 돌아가도록 하고

혜택은 장터 고객님들에게 전해지도록 할래요

저는 그거면 충분합니다!

다람쥐장터는 화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불경기에도 다람쥐장터를 통해

한달에 몇억씩 전체 생산자님들께 전해지는데 이거면 넘치게 감사합니다.


+

다람쥐장터는

[좋은 마음]과 [좋은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먹거리에만 집중합니다!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께 발송되는 먹거리를

[좋은 마음]으로 만들 수 있도록

다람쥐장터 고객님들 발송분은

'따로 생산' 및 '전액 선입금' 에도 신경씁니다,

생산 전에 전액 선입금 할 수 있는 곳은

우리나라에서 다람쥐장터 뿐 일거라고

업계분들이 말씀하셨어요 ^^;;

모든 음식은 마음에서부터 비롯된다고 믿기 때문에

억울하고 악한 마음이 깃든 손끝에서 만든 음식

내 자식 먹이고 싶지 않아요

선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만든 음식 먹이고 싶어요







#

돌아보니 친구들과 브런치 할 시간도 없었고

보고싶은 사람들을 만나서

커피 한 잔 천천히 마실 마음의 여유는 없었던

2017년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2017년 마지막날까지

스타벅스에 앉아서 각 생산지로 보낼 주문서와 대금 정리하고

좀전에 집에 들어왔오요


일이 많고 힘들었다고 투정하고픈 것이 아니라

사실 저는 그냥 이대로가 좋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삶을 단순화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많이 욕심부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기서도 잘하고 저기서도 잘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사람에게도 잘하고 저 사람에게도 잘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의 에너지는 한계가 있는데

모두에게 잘하면서 사는 것은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고 

제가 할 수 있는만큼만

제가 보일 수 있는 진심만 보이면서 살고 싶어요 


아이의 건강과 가정의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과 다람쥐장터 운영에 

저의 온 마음과 에너지를 쏟으면서 2017년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2018년도 그렇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


예준, 다람쥐장터, 봉사,

이 세가지 키워드가

2018년에도 저를 움직일 것이고

이 세가지 키워드로 제 삶을 채워가고 싶습니다


때로는 과한 칭찬으로

때로는 따뜻한 조언으로

저와 다람쥐장터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신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과 생산자님들께

그리고 사촌동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2018년 새로이 맞이하는 한 해

누군가 복을 주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복을 채워가는 한 해 되세요


우린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그치요♥

복을 채웁시다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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