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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단어는 따뜻해요

행복이라는 단어는 행복해요

누군가는

행복이 뭐 대수냐

누구나 열심히 살고

누구나 그 속에서 행복한데

지혼자 남다르게 사는 것 처럼

넘나 오글거린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요

맞아요

제가 좀 그런 경향이 있지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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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싶고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고 싶어요

일상 속 소소한 행복에 감사하고 싶어요

그리고 '같이' 행복하고 싶어요

딸기 우유를 머금은

2018년 따옴표 다이어리를 준비하면서

제 자신에게 행복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 인세 100프로 기부라서

이전에도 미래에도 돈은 선물 받지 못하겠지만 ^^;;

행복은 3조 4억어치만큼 입금된 거나 마찬가지예요

핑크 사랑 머금은

2018년 따옴표 다이어를 통해

7세 우리 아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제가 매년 출시하는 따옴표 다이어리를 통해

제가 후원하는 아이들이 수술을 받을 수 있고

장애인 친구들의 보물 일기장이 되고 있어서

저는 그걸로 너무나 충분합니다.

그리고 제 마음에 동참해주시는

블로그 이웃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웃님들께서

독자분들께서

따옴표 다이어리에 기록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기적을

저에게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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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작년에 비해 글 부분을 축소하고 (저는 글솜씨가 부족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일상의 행복을 전하는 몇 줄의 글귀만 넣었고

다이어리의 기능에 더욱 충실했습니다

다이어리 전문업체  '아르디움' 에서 디자인과 제작을 해주셨습니다 

(기능과 품질에 신뢰가 가지요오) 

또한 작년에 제 책과 다이어리를 출판해주셨던 출판사 팀장님께서

행복을 찾기 위해 이전 회사를 퇴사하시고

새로운 회사를 만드셔서

이 다이어리 역시

새로운 회사인 '오브바이포' 라는 출판사에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출판사 규모보다 

우정의 깊이를 더 중요시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저를 위해

'모나미' 볼펜 회사에서 귀찮으실 법도 한데

딸기우유 핑크로 볼펜 제작을 승낙해주셔서 

예약판매 기간에 구입해주시는 분께

핑크 볼펜을 두 자루씩 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왜 두 자루냐면

한 자루는 직접 사용하시고

나머지 한 자루는 소중한 분께 선물하세요

이 다이어리의 본질은 [나눔]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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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지에 적힌

3000만이 사랑한,

이런 오글오글 + 과장스러운 문구

제가 적은 거 아니고 

저와 상의 없이

출판사 대표님이 저를 사랑하는 맘으로 적은 것이니

귀엽게 봐주시길 부디 부탁드리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여러 사람의 나눔을 담아서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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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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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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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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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http://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5255854683&dispNo=00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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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부족하고 어설픈 저를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고

마음 보태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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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작은 기부를 실천해주신

착한 당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