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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도는 srt 예약하러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거기 있던 이미지인데
무단도용으로 잡혀가는건 아니겠지요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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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작년보다
더 자주 생산지들을 방문하고 있어요
재방문 및 신규방문으로요.
ktx 도 타고
srt 도 타고
비행기도 타고
제 차도 타고_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지방 어딘가에
시골 어딘가에
제가 있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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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생산지 방문의 경우
자꾸만 진행하지 못하는 슬픈 사유가 생겨서
집에 오는 발걸음이 무거워요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생산자님께 죄송해서요_
아이디어 제공해드리고
어떤 부분 개선이 필요한지 알려드리면 막 고맙다고 하시는데
그게 또 더 죄송해요
제가 뭐 전문가도 아니고
제 말이 정답도 아니고요
그냥 대식가 소비자일 뿐인데. 히유
그렇다고 입 다물고 있는 것도 더 예의가 아니고 ;;
친정엄마는
제가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상대방을 섬기는 마음을
한순간도 잊지 않는 딸이 되게 해달라고
날마다 기도하신대요
일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신 적 한번도 없대요 (-_-)
오로지 상대방을 섬기는 마음가짐을 위해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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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우리끼리 얘기지만
제가 전도하러 다니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기도를 ^^;;
엄마도 일하시는 분인데
제가 멀리갈 때 예준 돌봐주셔서
그 점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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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진행을 앞두고 있어서
홍성에 위치한 떡 공장은 이미 방문했고,
내일은 기차 두번 갈아타고 경남 함안에 위치한 소스 공장엘 갑니다
오늘 떡볶이 문의가 많았는데
소스 공장을 봐야지요오
떡만 제대로 만들고 소스는 드릅게 만들면 우째요 그쵸잉
손가락으로 콕 찍어서 맛보고 재료보고 생산시설 보고 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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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처리할 일 10시 전에 끝나면
2월의 레헴빵을 진행해야 하는데
할 수 있을까나요오오?
^^
오늘은 꼬옥 저도 득템하고
어플 알림도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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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도 함께 힘내용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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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안에서 일하기도 하고요
평일 10시부터 6시까지는
사촌동생이
게시판과 입금확인 업무를 돕고 있고
제가 실시간으로 내용 전달 받고 있어요
자리 비운다고 불안해하지 마샤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