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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날,

3월 한달간 어떻게 살았나 되돌아보고

정리도 하고 있는 밤.....

질문게시판에 정화님께서 남겨주신 글을 보며

빙그레 웃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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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도 많이많이 감사했습니다

제 맘 아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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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도 3월 자알 보냈니? 오구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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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포스팅엔

학교폭력에 관한 내용도 있고요

http://blog.naver.com/98101013/220971338750

더 공부하여 더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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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드디어 샴푸와

드디어 유기농아이스크림과 (꺅 지금 한개 꺼내먹어야지)

드디어 OOO이

우리를 만나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모두 생산지에 다녀왔고

모두 제가 할말이 많고 (상품설명을 수다떠는 기분으로 적고 있어요)

모두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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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답변은 질문 남기신 당일 [야심한 밤]에 처리됩니다.

주말에는
지방의 생산지에 방문하고 있을 때가 많고
가족도 챙겨야하므로
모두가 잠든 밤에 처리되는 점 이해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