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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말하고 싶어서요...
블로그는 친정부모님과 시댁분들이 자주 보고 있어서
거기에는 못올리고요
제 삶의 안식처이자
제 보물상자인 다람쥐장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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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제주도 생산지에 갔을 때
하우스 감귤의 달콤함에도 반했지만
그보다 저는,
강다니엘 갓다니엘에게 반하고 왔어요♥
티비에서 프로듀스101을 보고 깜놀.
이런 귀요미들이
이렇게나 한꺼번에 나오는 프로가 있다니 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에서도
강다녤이 완전 내 스타일.
푸하하하하하하
단독으로 비춰주는 직캠 보면서
"오구오구 춤을 쪘쪄요오오"
"오구오구 잘했쪄요"
라고 혼잣말 하면서
미소 짓고 있어요. 아흥흥
몇 살인지 알아서 뭐할라고 그러는지
나이도 막 찾아보고
나랑 몇살 차이인지 계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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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러가고 싶은데
방청 신청은 오디서 하는걸까요
아휴 우리 강다녤 살이 엄청 빠졌던데
밥차라도 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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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주책을 부려서 죄송합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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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강동호
세번째로는 옹녤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