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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추가) 구찌 대신 부여, 편안한 컷 이야기, [꼬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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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추가) 구찌 대신 부여, 편안한 컷 이야기, [꼬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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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추가) 구찌 대신 부여, 편안한 컷 이야기, [꼬뇽] 수량증가 수량감소 2022.3.2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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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대신 부여 이야기



남들은 구찌 오스테리아 (코스요리 나오는 레스토랑 같아요) 간다는데

저는 구찌는 커녕 부여에 가는 팔자.

ㅋㅋㅋㅋㅋㅋㅋ

(부여가 싫은게 아니라

경찰서라서요. 흐흐흐)

도영이사님이 얼마나 웃으시던지.

구찌 대신 부여.

그러나 소득있는 방문이었습니다.



통장사건 아시죠.

(설마 모르시면

너무 오래 장터에 안오신 거니

이전 일기들 참고해주세요 )

 



신원이 특정되고

형사님에게도 연락이 와서

부여에 오늘 내려갔어요.

 



가는 길에

대포카메라처럼 무거운

대포핸드폰을 버티지 못하고

거치대가 망가져서

휴게소에 들러서 거치대사고






한시간 일찍 도착해서

또 형사님에게 카톡_

저는 운전을 빨리해서

예상시간보다 한시간 일찍 도착했다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만나자고 ㅋㅋㅋㅋ




기다리면서 예준이에게 보여주려고

이런 것도 찍어봄.

 




오늘 오전 스토리에 잠시 올렸지만

마음은 씨앗과 같다고 생각하고 살았고

좋은 마음 공기 중에 뿌리면

좋은 일들이 내게 다시 날아온다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저를 위해서요.


지난주 큰 여성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대표님께서

다람쥐장터 게시판에 글을 남기셨어요.

같은 일을 겪고 있고 (저와 동시에 10만 원 입금되고 법인통장 정지)

같이 힘 모아 대응하자고.

마침 대치동에서 6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으시다고.

그 글을 보는데 얼마나 든든하던지요.

본인도 경황없는 와중에 저에게까지 도움을 주시려고

글을 남겨주신 마음이 얼마나 감동이던지요.

그 후 통화도 했는데 목소리에서조차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그런 분이었어요.

저라면 같은 상황에 누군가에게 그렇게 손 내밀 수 있었을까

저를 돌아보게 했어요. 


형사님과 통화하며, (그리고 오늘 만나며) 편안함과 위로를,

3월 내내 통화하고 만났던 은행 직원에게도 도움받았고요.

(저 이분에게 영혼까지 끌어모아 적금 들어야겠어요.)


아이 아빠이신 변호사님과 통화하면

뒤편에 아이들 재잘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서 그조차 친근하고

3월 내내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며

누구나 살면서 억울한 일들 겪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하필 3월에 한꺼번에 몰려와서

정말 많이 울고 정말 힘들었지만

(통장 사건으로는 울지도 않았고, 또 다른 개인적인 일들로)

계속하여 좋은 마음으로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3월에 우리 예준 모든 선생님들께 칭찬 많이 받고

3월에 다람쥐장터가 많은 곳에서 인정받고

3월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 덕에 버틸 수 있었어요.

잘 잊어버리는 저이지만 그 순간순간들은 30년 후까지 잊을 수 없을 듯해요.

가장 힘들 때 손 내밀어 주신 분들에게 제가 평생 잘하면서 살아야겠지요.

변함없이 묵묵히 함께 해주시는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과 생산자님들께도

늘 고맙습니다. 정직하고 바른 운영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

통장사건은 곧 해결이 될 듯하고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계좌번호는 변경될거고 다시 또 소식들 전할게요,

이제는 이왕이면 좋은 일만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무통장 입금은 되지 않고

카드결제, 핸드폰결제만 가능해요!


구찌 대신 부여!

잘 다녀왔어요.









#


 










#

 



운영자 본인도 날씬하지도 않으면서

커팅제를 진행한다고? 실화일까?

맞아요. 단순히 살만 빼는 커팅제였다면

제가 자신이 없어서 진행한다고 못했어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보세요.

우리 다 자신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회사의 제품이었다면 진행하지도 않았습니다.

저 간에 혹도 있고 다른 회사 제품이었다면

먹지도 않았어요.

우리 알잖아요,

느낌 알잖아요.

다른 거 너무 많잖아요.

제가 왜 진행하는지

이 제품 기획하신 분과 회사의 편지를 읽어보시면

아 정희정이 이래서

이 회사와, 이 제품과 함께 하는구나 아실 거예요.


회사에서 보내주신 워드 파일

하나도 빼지 않고 더하지 않고

그대로 이미지로 만들어서 올립니다.




 



업계에 20년 이상 몸담고 있는 분이 만든 제품입니다.

얼마나 많은 다이어트 제품들을 보셨겠나요.

더좋은은 진지하고 진중한 회사입니다.

잠깐 왔다가 사라지는 가벼운 회사가 아녜요.

우리 곁에서 오랫동안 함께 할 회사입니다.

그래서 다람쥐장터는

더좋은의 편안한 컷 다이어트 제품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내일모레는 제가 다람쥐장터 고객님들의 후기도 올릴게요.

여러 사람들의 마음이 합쳐진 후기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체험단을 신청해주셨고

체험단을 원하시는 분들로 뽑았어요.


약속과 다르게 응답하지 않으신 분도 있고

코로나로 못하신 분도 있고 하다가 마신 분도 있어요.

그런 분들의 후기를 제하면 23명입니다.

괜찮아요, 그럴 수 있고 그럴 때 있어요. 

제가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사람 사는 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 글에서 기획자님도 쓰셨지만 최소 12주간은 드셔야 하는데

한 달치만 발송하여 진행한 거고,

드라마틱하게 빠진 후기들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정직한 후기입니다.

다람쥐장터 고객님들의 정직한 후기들 기대해주세요.

정직한 운영자 정직한 고객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팅제 체험단인데

먹은 거 자랑하는 시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글빨.

나의 귀여운 고객님들.


제 나이쯤 되는 분들 아시잖아요.

한 달 먹고 드라마틱한 후기가 혹 하긴 하지만

성분을 생각해보는 나이가 되었죠.



다음주 월요일 오전 9시! 입니다.

꾸준히 건강을 위해 무언가를 해보겠다 라는

마음으로 편안한 컷 다이어트를 추천합니다.

(다른 건 못해도 하루 한포는 할 수 있으니!)


+

혈당, 뱃살 고민하시는

부모님꺼 구입해드려도

부담없는 가격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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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좋은 마음 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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