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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12월의 시작, 응원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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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12월의 시작, 응원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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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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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운명이었던 것이 이제는 선택이다.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어렵기도 하고 종종 불안하기도 하다.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더 나은 삶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알려 주는 레시피도, 알고리즘도, 앱도 없는 상황에서
이 드넓은 자유를 대체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

답이 없는 이 어려운 문제들에 대처하는 한 가지 방법은
측정할 수 있는 것은 측정하려고 노력하고,
측정할 수 없는 것은 최선을 다해 계량화해 보는 것이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이게 좀 더 나아 보이기도 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정답을 향해서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고 우리는 스스로에게 말한다.
옳은 방향으로 한 걸음 더 가고 있다고.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
인생의 갈림길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법 중에서]





인생이란 가이드북 없이 로마 여행 계획을 짜는 것과 아주 흡사하다.

여러분의 유일한 관심사가 지구에 머무는 이 짧은 시간 동안 오로지 즐겁게 보내는 것뿐이라고 해도,
과연 무엇이 기쁨과 쾌락과 만족을 가져올지 예측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단순히 즐겁게 지내는 것 말고 다른 것에도 관심을 둔다.
우리는 목적과 의미를 찾고 싶어 한다. 옳은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다. 인생을 잘 살고 싶다.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싶다.

미래에 우리가 뭘 좋아하게 될지는 예측할 수 없다.
그날그날의 경험이라는 협소한 일상을 넘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정의할
더 심오한 즐거움들은 절대로 일일이 다 미리 상상할 수가 없다.

이런 무지를 직시하는 데서부터 시작하라.
답이 없는 문제들은 정답이 있는 게 아니다. 그리고 그래도 괜찮다.
실은 정답이 없다는 건 그냥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눈부시게 아름다운 일이다.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 
인생의 갈림길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법 중에서]




친구나 가족들을 당신의 목표에 이바지하는 사람,
당신의 효용을 높여 주는 사람으로 보지 말고
당신이 헌신해야 할 파트너라고 생각하라.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일어날 수 있는 일에 관해 숨은 목적을 품지 말라.
그들과 교류할 기회를 각본 있는 드라마가 아니라 탐험이나 모험이라고 생각하라.
또 다른 한 인간이 당신에게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를 허하라.
그러면 당신이 주인공일 때보다 훨씬 더 의미 있는 드라마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그 과정을 당신이 장악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어찌 보면 이 모든 얘기가 아주 뻔하디 뻔한 클리셰일 수도 있다.
친구나 가족은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들어 주니까 그들을 제대로 대접하라는 얘기 말이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왜 자녀와의 대화 중에 휴대전화 알림이 왔다고 해서
전화기를 흘끔 내려다보는가?
모임에서는 왜 혹시나 이 사람보다 더 재미난 사람은 없나,
심지어 어떤 목적을 위해 나에게 더 쓸모 있는 사람은 없나, 하면서
마주 앉은 사람의 등 뒤를 건너다보는가?
당장 무슨 효용이 있지는 않더라도,
왜 친구와 무언가를 함께 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내지 않는가?
왜 계속 인연을 이어갈 기회를 놓치고 친구가 멀어지게 내버려 두는가?
왜 발신자를 확인하고 전화를 받지 않는가?
우리는 속으로 이렇게 말한다.
‘가족이잖아! 이해할 거야!’

그런데 대체 왜 우리는 본능적 충동에 굴복해서
나 자신을 주인공으로 보는 걸까?
만약 우리가 마치 운 좋게도 앙상블의 일원이 된 것처럼
친구나 가족, 동료와 내 삶을 나란히 놓고 바라볼 수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더 잘 대접할 테고
그건 우리 자신에게도 더 좋은 일이 될 것이다.
아니, 더 좋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일상이 전혀 다른 질감을 갖게 될 것이다.
더 풍요롭고 만족스러워질 것이다.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 
인생의 갈림길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법 중에서]







#
언니의 뒷모습을 바라봐주고
때로는 짠하게 여겨주어서 고맙고 
때로는 멋있다고 해줘서 고마오라 


정확히 뭔지도 모르면서 
일단 준비하라고 하면 
일단 하겠다고 해줘서 고맙고오 



언제나 내 옆에 찰싹 기대고 와서 
엉덩이 붙이는 댕댕이와 예준이 





 




#

안동 사과빵 만드시느라 서울 오가며
고생하셨을 고사장님을 응원해드리고 싶기도 하고
조용하고 소박한 제 인스타그램이
활기있게 운영되도록 늘 응원해주시는
귀여운 다람쥐님들과 나눠먹고 싶기도 해서
내일 백 분에게 두 박스씩 보낼게요!  
고사장니임 200박스 준비되었지요?



월요일 오후에 100개의 인스타 아이디 피드에 올릴게요
이 외에도 종종 스토리,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니 다람쥐장터 고객님들도
굿라이프정을 팔로우해주세요!


+
희녹 핸드워시도 110개 결제하여 
응원 다람쥐들에게 보냈습니다. 







#






* 12월에 가장 먼저 한 일은 
푸른나무재단에 2000 만원을 기부한 일_ 
다람쥐장터/다람쥐마켓을 이용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달력이벤트 진행중이니 (12/12발표) 
참고해주세요 







#
핸드폰에 있던 사진 쭉쭉 올릴게요! 
루플 올리는 내일(4일) 마감입니다. 























































#
늘 오왕! 을 외치게 하는 
우리 다람쥐님들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즐거움과 유용함이 가득한 
다람쥐장터가 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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