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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크레페와 함께 날려도 되고

마카롱과 함께 날려도 되지롱

또다른 후기들은 판매페이지에 있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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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 년 후에도 십 년 후에도

언니들처럼 부드러울 수 있을까.

언니들처럼 아름다울 수 있을까.  

나의 몇 년 후를 언니들을 보며 그려보는-

아이들 얘기가 99%

나머지 1%는 까르르 웃다보면 시간이 훌쩍.

5년을 만나는 동안

술 한 모금을 마시지 않는 건전모임.

아무도 술에 관심이 없고,

우리 애들 잘 때도 귀엽다는 얘기만

5년 째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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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이렇게 긍정으로 풀어주는

또다른 나의 언니.

날마다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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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이상하게 풀어가는 예준아빠는 요상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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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주말 보내세요.

월요일은 프라나롬 진행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