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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 꼬뇽의 99번째 글. 





100번째 글은 3월 중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100번째 글이 꼬뇽의 마지막글 입니다.  

직장 생활로 바쁜 와중에도 제 부탁으로
다람쥐장터에 글을 기고해 준 친구에게 넘 고마웠어요.
중딩 고딩 대딩 직딩을 함께할 때 
무모하고 철없던 저는 꼬뇽(은영)에게 많이 의지했어요. 
동갑이지만 마치 언니같았거든요. 
지금은 그 시절처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꼬뇽의 송아지 같은 눈만 떠올려도 안심돼요. 
평범한 행복을 아는 친구가 있어서 감사하고 
평범한 행복을 다람쥐장터에 나눠준 은영아.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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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라잇웨어도 많이 구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4월 말 라잇웨어 진행으로 만나요! 




4월에 라잇웨어에서 보여드릴 구두! 
라잇웨어에서 준비중인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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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팅도 좋은 분들과 함께! 





이번 주는 화수목금 계속.
토요일인 내일까지 계속 바쁨모드. 
알로에 몇 포씩 까먹으면서 충전_



하루에도 몇건씩 
수세미 문의 유산균 문의와 알로에 문의가 옵니다. 
굿라이프정 스토리로도 계속 안내를 하는데도
그래도 계속 옵니다. 재밌고 고맙습니다.
계속 알려드리면 되니까. 
하루에 같은 말 백번씩 해도 지겹지 않아요. 
왜냐면 천번씩 질문하는 예준이를 키웠었거든요. 
저는 원래 목소리가 이렇지 않았는데 
대답해주다가 목이 쉬었어요. ㅎ 
에준이도 질문이 많고 예준아빠도 질문이 많고
(본인 기프티콘 줄 수 있냐고) 
이젠 강아지까지 매달려서 이건모냐 저건모냐
콧구멍을 킁킁거리며 온세상 궁금해하고 있어요. 
하루 중 제일 반가운 질문이 
다람쥐장터 고객님들의 질문이니 많이 해주세요 부디. 

하이락비피더스 유산균은 4월 17일(월)에 
트리플알로에는 5월15일(월)에 진행해요. 
수세미는 3월 21일(화)에 진행합니다.  

먹는 수세미 아니고 설거지하는 수세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다람쥐장터 인기 수세미.
처음 오신 분들이 먹는 수세미인 줄 알고 
수세미는 어느 시간대에 먹으면 좋은지 문의하시더라고요.
처음 먹어보지만 다람쥐장터 소개라면
도전해볼 거라고 하시며. 
깜짝 놀라서 먹으면 안된다고 알려드렸어요. 
설거지하는 그 수세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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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효소는
월요일 3월20일 오전 10시에 만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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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에 곧바로 털어넣고 
물 마시면 맛있조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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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있어서 공지 겸 가격표까지 안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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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산분부터는
박스뒷면에 마더세이프 로고도 귀엽게 있어요ㅎㅎ
미숫가루와 같은 유기곡물로 이루어진
효소식품이기에 학생들도 
소화안될 때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돌을 삼켜도
소화 잘 되는 시기이고 뭘해도 신나는 청춘들은
대부분 소화에 큰 문제가 없죠
 
우리가 나이 들어가면서
소화력도 떨어지고
소화 안될 일도 너무 많고 🫠
우리의 부모님들도 그러실 거고요
잘 체하시고 속이 더부룩하시대고
식사량을 줄여도 속이 답답~하다, 느껴지신다고...

유기농 효소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은 효소가 있고
각 효소마다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재료나 맛을 투입하기도 하는데
음... 효소는 한 두달 먹는 게 아니라
끼니마다, 그리고 몇 년 어쩌면 몇십년 장기간 먹게 될텐데
인위적인 무언가가 아무것도 없는
그냥 고소하고 신선한 <유기곡물 그 자체의 맛>이
질리지 않고 물리지 않고 건강한 맛이라고 생각되었어요 🤎
건강한 맛이 매우 맛있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합니다.

처음이시면 이번에는 꼭 한 번 드셔보세요.
다들 효소효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존에 드시는 것이 있다면
정효소와 맛과 성분과 가격으로 비교해주세요.
저역시 비교하고 분석하여
정직한 효소 정효소를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맛있고 건강하니까 '매일' '끼니마다'
먹어도 안심됩니다.
20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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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저를 위해 예준이를 위해
도시락 싸주는 정성이 얼마나 귀한지 잘 알고 있어요. 
받고 있는 큰 마음들과 사랑을 
저역시 좋은 곳으로 흘려보내도록 노력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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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이브더칠드런 위세이브 담당자에게 전화가 왔어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랫동안 몸 담았던 회사에서 퇴사를 하게 되었다며 
저에게는 꼭 따로 연락을 하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람쥐장터는 위세이브(아동을 살리는 가게)가 생기고 
초창기에 가입하여 몇 년째 매달 수익의 일부를
아이들에게 기부하고 있어요,  
지금은 위세이브에 1500군데도 넘는
업체가 가입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역사의 시작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셨어요. 
저역시 너무나 감사해서 담당자님의 좋은 일에도 새로운 일에도 
꼭 다시 연락달라고 하며 통화를 마쳤어요.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과 함께
아동을 살리는 위세이브에도 
학교폭력방지예방 활동을 하는 푸른나무재단에도 
또다른 크고 작은 기부에도
계속 보탬이 되겠습니다. 
다람쥐장터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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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월요일에 만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