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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지금 귀가중

남편이 친구들과 놀고 있거나 일하고 있을지라도

(나도 놀 수 있는데 안 노는거고

나야말로 일이 당신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임,

내가 일만하면 애는 누가 먹이고 씻기고

공부는 누가 시키고 학원은 누가 데려다줘)

암튼 긴 말도 필요없고 출발하라고 한마디만 해야

핑계없이 바로 귀가.

게다가 저녁 설거지는 남편 담당인데

내가 오늘 예준이 운전 두번에다가

설거지까지 다했음. 바로 출발하세요.

광주에서 친구들이 올라왔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벚꽂놀이 하려고 놀라오셨는지.

암튼 그런 거 안궁금하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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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남편도 없이 예준 스케줄 소화하는 동안

언니가 얼마나 도와주시는지.

오늘은 토끼들로 응원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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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귀요미는 집 앞에서만 고양이만 봐도

너무너무 좋아서 난리

떨어지는 꽃잎 4개 잡고는 꺅꺅꺅 좋다고,

집에 가져온 거 엄마가 버리지 않을게.

진짜야 이번엔 안 버릴게.

저번에 눈 가져온 거 버렸다가

얼마나 원망을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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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저 주말에 요리도 했잖아요?

결과물은 공유할 수 없어요.

너무 놀라실까봐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썼는데

남편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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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 나의 귀요미.

아빠 안닮고 착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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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진행하기 전전날에는

괜히 머리카락 잡아댕겨서

이런 사진도 찍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도 해야할 거 같은

애엄마의 고군분투라고

생각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 보시는 거

제대로 찍히지도 않은 뒷모습도 ㅎ

우리가 드라이 할 시간도 많이 없고 감고 겨우 말리거나

주로 못 말리거나 (젖은 상태로 운전하는 사람, 바로 저)

멋 부리는 날에는 에어랩 정도잖아요.

머리카락이 너무 딱 달라붙어서 없어보이지 않도록

두피와 모발이 천천히 노화되도록

잘 맞는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해보시길 추천해요.

그리고 아이들_

제가 인스타에도 쓴 글인데

키워보기 전에는 모른다,
겪어보기 전에는 모른다, 고들 하지요.

제가 예전에 출산준비를 할 때
블로그에 쓴 글을 보면
뭐라고 썼는지 아세요?

나는 100일까지만 아이를 귀하게 키우고
100일이 지나면 쿨하게 키울 거라고 ㅋㅋ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써놨더라고요,
네 그땐 나름 진지한 진심이었겠죠,

열두살을 키우는 지금... 쿨하게라뇨,
아마도 결혼을 시키고서도 쿨하기는 힘들 거 같네요?
마찬가지로 귀엽기만 하던 내 아이에게
사춘기 냄새가 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시절이 있었고
7세를 키울 때 올인원바디워시로 머리까지 다 감겨줄 때
두피냄새가 난다는 선배어머님들 말씀 들으며
그건 대체 무슨 냄새일까나~ 궁금할 때도 있었는데
12세가 되고 이제 알 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36킬로밖에 안나가는
날씬쟁이임에도 땀도 별로 안나는
체질임에도 호르몬의 변화로
두피 냄새가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느끼니 말이에요.

저는 아들만 키우니 고학년 딸어머님들께서
샴푸/컨디추천을 해달라고 하시면
부들부들한 것만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우리 딸 냄새로도 고민해요, 하시더라고요.

상상도 안돼요, 예쁘기만 한 딸에게 냄새라뇨.
근데 생각해보면 저도 중고등학교 때
나에게 혹시 머리냄새 날까봐
고민이 되었던 거 같긴 하네요-
(이런경우 두피는 냄새를 잡는 것으로
컨디는 향긋한 것으로 사용하시면
딸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어요😍)

꼭 샴푸얘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먹거리 추천에서도 그렇고 바르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더 조심스러워요.
상황마다 시기마다 다르다는 것을
이제는 조금 더 알기 때문에요.
임산부, 수유부도 얼마나 조심스러울지
그 마음을 너무나 알기에
오히려 함부로 권해드리지 않고
소극적인 안내로 서운함을 드릴 때가 종종 있지요.
우유조차도 소금 바꾸는 것 조차도
조심스럽게 드시라고 안내드렸거든요 ㅋㅋㅋㅋㅋ

왜냐면 작은 향 하나에도 역할 수 있는 시기라서요.
평상시의 몸상태와 다르고 마음상태와 다르니까요.

이건 된다, 저건 안된다,의 개념을 떠나서
조심하면 더 좋고
안전하고 싶어서 물어보는 것이니까요.
임산부 수유부가 쓰면 안되는 것은 특별히 없지만
그럼에도 확인하고 싶은 마음 너무 잘 아니까요.

아이들 샴푸와 어른들 함께 쓰는 샴푸들
계속하여 차근차근 추천해볼게요.
(질문 있으심 카카오톡 말랑마켓으로 바로 문의하셔도 좋아요)

다비네스 좋은 제품들이 너무나 많고
어떤 것을 쓰셔도 좋은 라인들입니다.
그럼에도 모두다 살 수는 없으니
조금더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제품을 쓰고 싶으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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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전]

▪️리밸런싱 클렌징 트리트먼트 :
지성인 분들, 각질있는 분들,
뭘해도 자꾸 간지러운 분들,
샴푸 전에 간단히 사용하기 좋습니다.

▪️디톡스파잉 스크럽샴푸
이 또한 샴푸이긴 한데,
두피에 각질이 많은 분들
주 1-2회 노폐물 독소배출을
해준다 생각하시고
평소 사용하시는 샴푸 전에
사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두피가 말끔해집니다.
사용법은 일반 샴푸와 동일.

[⭕샴푸 후]

▪️너리씽 씰러부스터
타월로 물기를 닦고 머리 끝부분에 바로 발라주세요.
머리가 손상된 분은 머리에 단백질을 채워서
복구를 해주고 손상되지 않은 분들은
머리카락을 탱글하게 지켜줍니다.
(이 제품을 한달에 한통이 비워지도록
듬뿍 발라주고 매일 발라준다면
매우 큰 효과를 경험하게 돼요.)

▪️엘리베리팅 리커버리 스캘프 트리트먼트
머리감고 물기 살짝 닦은 후 두피에 사용,
(건조한 두피, 붉은기 있는 두피의 빠른 진정용)
-만약 에너자이징 수퍼액티브와 함께 사용시
수퍼액티브는 정수리에 사용하고
이건 뒤통수 쪽 (목 위쪽) 두피에 칙칙 뿌리기.
두피가 건조하면 늘어지고 노화의 징조라길래
건조하지 않도록 붉어지지 않도록이요_
(두가지 겸하여 몇 통 비워보고
이렇게 안내드리는 것입니다.
불편하지 않아요. 20초면 돼요.)

▪️오이올인원밀크
드라이기 사용전, 고데기 사용전, 외출 전
손바닥에 뿌려서 머리 끝에 사용해주시면
머리끝이 보호됩니다.

너리씰 씰러부스터가 복구집중제품이고
오이 올인원밀크는
보호와 향기라고 생각해주세요!

[⭕탈모고민, 예방을 위해 앰플 ]

샴푸 후 스포이드에 가득 채워서
두피 부분에 바르며 흡수시키면 됩니다.

▪️에너자이징 수퍼액티브 =>
남편만 단독으로 쓰는 경우,
남,녀 같이 쓸거다

▪️에너자이징 '시즈널' 수퍼액티브 =>
나(여성)만 쓰는 경우
환경적인 요인으로 탈모로 고민이 있고,
예방을 위한 여성들에게 추천.

[⭕샴푸 간단 안내]

*우리 7살 아이가 쓸거다 => 싱글샴푸
(100프로 천연유래활성성분, 초안심)

*머릿결 좋아보이고 싶고 관리한 여자느낌을 주고 싶다=>
오이샴푸, 리뉴잉 샴푸 번갈아서 (희정)

*초4 되더니 정수리 냄새가 난다,
청소년 샴푸 추천해주세요 => 리밸런싱 샴푸,
초등 저학년의 경우 싱글샴푸 번갈아서 쓰면 됩니다.

*숱 지키고 싶고 머리카락 너무 얇아서
영양주고 싶다 => 에너자이징샴푸, 오이샴푸 번갈아서
(주변 40대,50대 언니들에게 최애샴푸들입니다.
계절에 따라 오이샴푸 자리에
리뉴잉 샴푸를 쓰기도 합니다)

▪️웰빙샴푸 => 우리 귀한 초중고 딸들과 함께 쓸게요 샴푸.

▪️너리싱 샴푸 => 내 머리가 언제이렇게 손상되었지.
복구하자 샴푸. 안티에이징샴푸!
▪️오이샴푸 => 고양양샴푸, 촉촉한 샴푸.
두피타입 모르는 분들께 우아한 선물용 샴푸,
▪️리뉴잉샴푸=>재생샴푸, 노화를 천천히 샴푸,
무얼 써야할지 모르는 분들 그 누가써도 좋은 샴푸!
▪️리밸런싱샴푸 =>두피유수분을 맞춰주고
두피냄새도 잡아줌, 지성분들 추천. (청소년 추천)
▪️퓨리파잉샴푸 => 각질, 비듬 저리가 샴푸.
▪️디톡시파잉샴푸=> 모발스크럽
(다른 샴푸를 쓰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은 이걸로 두피를 말끔하게)
▪️에너자이징샴푸=> 탈모를 막고 싶다 샴푸.

[⭕컨디셔너 간단 안내]

▪️웰빙 샴푸 : 초등학생이 쓰기 좋습니다.
다비네스 컨디셔너 중 가장 순한 라인.
▪️리뉴잉 컨디셔너 : 다비네스 컨디셔너 중
유일하게 두피/모발 동시케어 제품입니다.
그래서 컨디셔너이지만 두피에 닿아도 괜찮고
고기능 안티에이징 컨디셔너입니다,

▪️오이컨디셔너 : 풍부한 영양가득 컨디셔너입니다.
그 어떤 샴푸를 사용하셔도
이 컨디셔너를 쓰면 마무리가 실크처럼 부드러워집니다.
머리카락 건조하신 분들이 특히 더 좋아하셨어요.

다람쥐장터 는 이태리 다비네스의 신뢰와 응원을 받으며
지금까지 안내하고 판매하고 있어요.
저또한 좋은 제품을 소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진행때마다 피드를 올리고요♡
할 말이 막 어찌나 많은지 이렇게 길게 쓰게돼요.
다비네스 진행은 월요일 오전 10시이며
그 전에 카카오톡 말랑마켓을 통해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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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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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