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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과 상관없이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라는 문장이 끌려서 
예준아빠에게 서점가는 길에
책 사다달라고 했어요. 
그쪽으로 전혀 갈 일 없다길래
갈 일을 만들어보면 어떠냐고 제안했어요. 
결국 사다줌 
ㅋㅋㅋㅋㅋ

일을 할 때도 예준이를 키우면서도 
/내가 틀릴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하고 상대방에게도 알려줘요 ^^ 
가볍게 진심을 담아서. 

"제 생각이 정답이 아니니까 
아니다 싶을 때 꼭 말해주세요. 
특히 저는 지금 늙어가는 생각이니 ^^; 
젊은 분들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궁금하고 또 궁금해요" 

"예준아, 엄마에게 의존하지 말고 
너의 인생을 살아야 해. 
너가 결정하는 연습을 해봐야 해. 
엄마가 하자는 대로만 하면 안돼. 
엄마는 부모니까 사랑하는 방향,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하는 거지만 
엄마가 틀릴 수도 있거든. 
너의 의견을 말해주면 그것도 들어보고 싶고 
강아지도 형아 의견이 진짜 궁금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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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지만 프란츠 황금팩의 후기가 정말 좋습니다. 
장터 후기 게시판으로도 프란츠 후기 게시판으로도 
굿라이프정 으로도요. 
아직 다음 일정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나 (생산중입니다_ 약 한달 소요) 
구입을 못하신 분들이 아닌 
구입을 하신 분들의
추가 구입문의가 더 많습니다. 
써보니 더 구입을 해야했다고. 
그래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황금팩은 10분에서 최대 20분까지 붙인 후 제거해주세요! 
20분이면 미백유효성분은 모두 피부속으로 침투되고 
그 이후에는 미세전류만 피부에 전달될 수 있어서 
연약한 피부의 경우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래 붙이고 있거나 잠들면 자극이 될 수도 있어요. ^^ 
(팩 자체의 피부자극도는 0 입니다_ 비자극) 
기존 설명은 다람쥐장터 - 브랜드관에 남아있습니다. 
사용법은 일기에도 있고요
황금팩을 선물받으신 분들이나 
궁금하신 분들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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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구이 오징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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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