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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주말도 잘 보내셨어요? 히히 

저도 사춘기 소년과 잘 보냈어요. 
얘기도 많이 하고 
맨발 걷기도 하고 
사춘기 소년의 관심사 분야 책도
대화를 나누기 위해  읽었어요. 

공유해볼게요? 




읽은 책 이름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원자에서 인간까지) 



신경과학자 안토니오 다마지오Antonio Damasio는 인간의 문화적 활동이 ‘느낌’에서 왔다고 주장한다.
느낌이란 특정 경험에 대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반응이다.
아이스크림을 처음 먹어본 어린아이는 아이스크림에 대해 긍정적인 느낌을 갖게 된다.
훗날 아이스크림을 다시 보게 된다면 순간적으로 좋은 느낌이 들며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느낌은 기분이나 감정과 다르다. 느낌이 일시적인 반응이라면 기분은 지속적인 상태다.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집에 가는 동안 아이는 기분이 좋을 것이다.
아이는 아이스크림을 사준 아버지에게 좋은 감정이 생길 것이다.
감정은 기분의 결과로 얻어진 생리적 혹은 정신적인 부산물이다.
느낌이야말로 기분과 감정을 일으키는 핵심적인 심리 반응이다.
다마지오는 느낌의 근원을 찾아 수십억 년 전 단세포 생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7장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생명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특성은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것, 어려운 말로 항상성 유지다.

생명과 같이 질서를 가진 존재는 무질서를 선호하는 열역학 제2법칙으로 인해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생물은 살기 위해, 즉 무질서로부터 자신의 물리적 구조를 지키기 위해
외부에서 에너지를 끌어들여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
질서를 유지하려면 돈이 들지만 자신을 유지하지 못하면 존재할 수조차 없다.
세포 수준에서 항상성 유지란 외부의 조건에 적절히 반응하는 것을 말한다.
적절한 물질을 세포 내부로 이동시키고,
화학 반응을 통해 필요한 분자를 합성하고, 노폐물은 내보내야 한다.
이런 모든 활동은 화학적으로 제어되고 운용된다. 

(중략) 

인간의 느낌에 대해 흔히 하는 오해가 있다. 느낌이 전적으로 뇌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뇌는 신경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몸을 관통하는 거대한 신경계의 일부일 뿐이다.
동물의 신경은 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몸 구석구석까지 뻗쳐서 감각 정보를 수집하고 운동 명령을 전달한다.
생물의 중요한 목표가 항상성 유지라면 인간의 몸도 예외는 아닐 거다.
주변의 정보를 수집하여 그것에 대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라는 판단을 내려야 한다.
이것은 아주 단순한 생명체에서도 필요한 능력이므로
굳이 대뇌피질의 정교한 판단을 필요로 하지 않아야 한다.

부정적 정보의 대표적 예인 통증은 뇌에서 느끼는 것이 아니다.
통증의 근원, 즉 신체의 말단부에서 느낀다.
다마지오의 ‘신체 표지 가설somatic maker hypothesis’에 따르면
신경계에서 감지된 정보는 느낌으로 인지되며 감정은 그다음에 온다.
화가 나서 숨을 거칠게 내쉬는 것이 아니라 숨을 거칠게 내쉬는 행동을 뇌에서 ‘화’라고 해석한다는 뜻이다.
느낌은 항상성 유지와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주위 환경이 생존에 불리한 상황이라면 부정적인 느낌이, 유리한 상황이라면 긍정적인 느낌이 든다.

(중략) 

내부 상태란 바로 느낌이며 주관성을 가진 ‘의식’의 기초가 된다.
주관성이란 나 자신을 인식하는 것으로, 이는 외부가 아니라
내부의 정보에 근원이 있을 수밖에 없다.
약 5만 년 전쯤 인간의 의식에 인지 혁명이 일어났다.
이를 통해 인간은 정교한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존재하지도 않는 상상을 믿는 능력을 통해
인간 사이의 협력은 동물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진화론적으로 보자면 인지 혁명이나 상상을 믿는 능력 모두 항상성 유지에 도움이 되는 특성이다.
문화가 이런 특성의 필연적 귀결인지 부차적 산물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항상성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문화는 주관성을 가진 의식에서 몇 단계 발전하여 나온 산물이다.
의식은 느낌과 밀접하게 연결된다.
결국 문화는 느낌의 산물이다.
느낌의 존재 목적이라 할 수 있는 항상성 유지가 생존에 유리한 사회적 행동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결론에 도달하려면 느낌에서 출발하여 주관성을 가진 의식의 탄생,
상상의 산물을 믿는 인지 혁명, 인간 사이의 대규모 협력이라는 몇 번의 창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느낌에 대한 다마지오의 견해는 흥미롭지만 문화까지 끌고 가는 논리에서는 다소 비약이 느껴진다.
하지만 문화란 것이 느낌이라는 항상성 유지의 결과물이자
상상에 기초한 인간 협력의 산물이라는 관점은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중에서 









#
그리고 다음주에는 이 책을 읽으려고 구입해두었어요 
책도 궁금하고 사은품도 탐나서 
ㅋㅋㅋㅋㅋㅋ
초판 한정 사은품인 가죽 책갈피 넘 좋아보여요 
한땀 한땀 정교하게 박았다는 문구에 더욱.
ㅋㅋㅋㅋㅋㅋ












#
예준이는 사춘기 6학년이지만 
마음도 여리고 착한 편인데 
모든 것이 베베 덕분인 거 같아서 
베베에게 고맙기만 해요. 
우리집의  희망 베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교성도 장난아니게 좋음. 
새로운 친구도 소외된 친구도 
모두 잘 어울리는 베베. 




유리대표님이 
베베 머리 헝클러진 모습이 
저랑 똑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웃을 때 웃음을 아예 못 참고
미친듯이 머리 흔들면서 웃거든요. 
배잡고 웃다가 옆사람 등 때리기도 해요. 
만나면 피하세요. 





베베의 형님도 어디서나 웃고 있으니 
그걸로 된 거임. 
웃으면 된 거지. 
베베도 예준도 웃으면 된 거고 
예준아빠도 웃으면 된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음, 차에서도 집에서도
혼자 음악을 듣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랑하는 언니가 정성껏 만들어주신 음식을 먹으며
주말도 건강히 보냈습니다. 













#
내일 리포좀 액상 글루타치온 진행 하는 날, 히히 












#
내일 판매페이지에 더 자세한 내용 올릴거지만 
▶8월 15일 운영자 일기에 글루타치온 정보도 봐주시고요, 
개발 스토리는 지금도 읽고 내일도 읽어주세요♥
다람쥐님들께서 이 좋은 것을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 거니까요. 










#
인스타그램에서는 9월 달력 이벤트 중입니다. 
피드에 다람쥐이모티콘만 한 개 남겨주세요 

메인화면에 8월31일에 
9월 달력으로 변경을 하였는데 
아직 8월꺼로 보이시는 분들은 
쿠키 삭제를 한 번 해주세요 



9월은 선물🎁을 드리는 달입니다.
제품과 구성 자체로 선물🎁 같은
품질, 가격, 할인율이기도 하고
선물🎁을 실제로도 준비했습니다.
한결같이 다정한 다람쥐님들께
보답하고 싶은 브랜드사의
사랑이자 감사선물🎁입니다.

▪️9/4 [리포좀 액상 글루타치온]
다들 조용히 리포좀 액상 글루타치온
기다리고 계시죠_ 가을을 대비합시다. 

•마지막 옵션 구매시
지난주 생산된 신상 중에 초신상
“더좋은 리포좀 비타민 C ” 30포 1박스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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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진행 후 재구매 문의가 엄청났습니다.
여태 써봤던 콜라겐팩과 다르다고
역시 장터픽은 다르다고
근데 다 썼는데 이제 어쩔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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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마마에이드]
*더 맛있어진 마마에이드, 콜라마마
(아스파탐 이슈로 콜라 안 드시는 분들
건강한 콜라마마로 대체해보세요)
(추석 느끼한 음식 마마에이드&콜라마마 가
책임질게요)
다람쥐장터만의 풍성한 행사가 있어요.

▪️9/11 [비블리안] 헤어케어
스토리를 통해 스포했었죠.
자세한 얘긴 진행 때 나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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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에디션덴마크]
*덴마크 꿀 지난 진행 후
추석선물로 드린다고 하여 빠르게 돌아왔고요
*A.C. 퍼치스티핸들 티백세트
추석선물로 준비할게요! 쇼핑백도 함께요.
간편한데 고급스럽고
흔하지 않고 맛까지 좋아서
드리는 분도 받으시는 분도
만족하실 선물로 생각됩니다.

▪️9/16 [유기농 정효소]
지난 진행 때 너무 빠른 품절로
속상하셨죠 이번에 다시 생산하여
바로 준비하였습니다.
지난번처럼 좋은 가격으로 준비할게요

▪️9/18 [아로마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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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포인트 5000원을 드릴게요. 








#


가족 갈등을 연구한 심리학자들은 갈등의 파괴적인 가능성에 집중해왔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심한 불화는 청소년기에 겪는 불행의 특질로 여겼다.
그러나 최근엔 갈등의 건설적인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범한 하루 동안 청소년들은 부모와 서너 차례, 친구들과 한두 차례의 갈등을 겪는다고 보고했다.
1989년에 발표된 연구에서, 조지아대학의 에이브러햄 테서Abraham Tesser가 이끄는
사회심리학 연구팀은 11~14세 청소년이 있는 가족들에게 TV를 뭘 볼까부터
언제 숙제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것까지 모든 의견 대립을 기록하도록 했다.
연구자들은 부모와 의견 대립이 많은 청소년들이
더 행복하고, 사회적으로 잘 적응하며, 더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은 차분한 의견 대립의 경우에만 해당되었다.
가정에서 분노에 찬 의견 대립을 많이 겪은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잘 해내지 못했다.
마이애미의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2007년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가정에서 갈등을 많이 겪어본 아이들이 학교에서 우수할 가능성이 높지만,
가족이 따뜻하게 지지해주는 관계일 경우에만 그렇다는 것이다.

이 책 전반에서 내가 탐구하려는 주제가 바로 이것이다—
건강한 관계가 건강한 의견 대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
한편, 그 반대 역시 성립한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
열린 의견 대립을 자주 겪는 관계는 심각한 어려움도 잘 버텨낼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사업이 무너지는 어려움 말이다.

 
(다른 의견, 중에서 발췌)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수준의 협력도 마찬가지다.
회의나 결혼은 참여자들이 의견 대립을 무한 게임의 일부로 인식할 때 더 좋은 결과를 낸다.
부부간의 다툼은 더 튼튼한 관계가 되도록 관계를 조정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일터에서 벌어지는 논쟁의 목적은 조직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 되어야 한다.
가끔 우리는 이기고 싶은 마음이 앞선 나머지 이를 잊는다.
민주주의가 작동되도록 하는 규칙을 어기거나 파괴하는 부도덕한 정치인,
자신의 이해관계를 팀의 이해관계보다 먼저 챙기는 기업 임원,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던지고 관계를 위태롭게 하는 부부처럼 말이다.
무한 게임에서 우리는 누군가의 의견에 격렬히 반대한다 해도
여전히 그와 유대를 맺고 그의 의견에서 무언가를 배우려 할 것이다.
대화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기 때문이다. 여기서의 목표는 의견 대립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찾는 것이다.
되돌려 보낼 수 없는 발리 공격을 네트 너머로 꽂아 넣는 테니스 경기와는 다르다.
친구들이 함께 비치볼을 계속 공중에 띄워놓는 것과 더 비슷하다. 





인류가 존재의 위협을 물리치고 낙관주의를 정당화할 만한 미래를 마주할 수 있으려면
서로의 차이는 한켠에 밀쳐놓아야 한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나는 그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
그렇다. 같이 헤엄치거나 같이 가라앉을 운명이라는 걸 깨닫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의 차이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탄탄하고 창의적인 의견 대립 없이는 진보를 이룬다 해도 너무 느릴 것이고
결속을 만들어낸다 해도 피상적일 것이다. 


(다른 의견, 중에서 발췌) 

 



▒ 
 • 먼저, 유대를 만들라
의견 대립의 내용을 다루기 전에, 먼저 신뢰 관계를 쌓으라.

 • 줄을 놓아주라
서로 다른 의견을 잘 나눌 수 있으려면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조종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 체면을 세워주라
의견 대립이 지위 다툼이 되면 유해한 것이 된다.
노련하게 의견 대립을 풀어가는 사람은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기분 좋게 느낄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한다.

 • 나의 이상한 점을 먼저 보라
의견 대립 뒤에는 서로에게 이상해 보이는 문화의 충돌이 존재한다.
내가 정상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 호기심을 가지라
급하게 판단하려고 들면 경청하고 배울 수 없게 된다.
논쟁에서 이기려고 하는 대신에 흥미를 가져보라. 그리고 상대에게도 흥미로운 존재가 되어라.

 • 실수를 기회로 만들라
빠르게, 그리고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실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다.
실수했을 때 당신의 겸손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관계가 돈독해지고 대화가 보다 수월하게 풀릴 것이다.

 • 대본에서 벗어나라
적대적인 논쟁은 단순하고 예측 가능한 패턴에 갇혀버리곤 한다.
의견 대립이 생산적인 것이 되려면 새로움과 변주가 필요하다. 의외의 놀라움을 주라.

 • 제약 조건을 공유하라
서로 합의한 규칙과 범위가 있을 때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고,
이는 의견 대립을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된다. 규칙이 자유를 준다.

 • 목적 없이 화내지 마라
아무리 이론적으로 무장한다 해도 의견 대립의 감정적 경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는 없다.
가끔 우리의 가장 큰 적은 우리 자신이다.

 • 황금률: 진심으로 행동하라
모든 규칙은 황금률의 아래에 존재한다. 솔직한 인간적 유대를 만들라.

 
(다른 의견, 중에서 발췌) 







#
가정 내에서도 회사 내에서도 다른 의견도 많이 내보고 
맞아맞아 짝짝꿍 쿵짝 공감도 할 때 
너와 나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신뢰는 깨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며 
서로 발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위 책은 제가 직원이 다른 의견을 내는 것이 
어색하다는 대표님들께 추천했던 책이에요. 

저는 모든 사람의 다른 의견은 수용할 수 있었는데 
그동안 예준이의 다른 의견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마찬가지이며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책을 다시 꺼내서 읽기 시작한 거예요.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다시 읽기 시작.
ㅋㅋㅋㅋㅋㅋ






#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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