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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26일 사진입니다.

유기농 딸기가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23일 운영자일기에

유기농 재배에 대한 어려움 얘기를 썼었는데

공교롭게도 유기농 딸기잼을

이제는 더이상 진행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뒤이어 쓰게 되었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미 만들어 둔 1000개 조금 넘는 수량만

29일 금요일 오전 11시에서 11시30분 사이에 오픈하고

이 딸기잼이 같은 생산지에서 만드는

유기농 딸기잼 (80% 유기딸기, 20% 유기설탕) 마지막 수량입니다.

올해뿐 아니라 내년에도 그리고 당분간

오픈이 어려울 거 같습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자랑을 했었나 모르겠는데 (기억력의 한계로

자랑을 하고 싶어도 까먹어서 못하는, ㅎ)

많은 딸기잼은 현실적으로

딸기 수확 후 딸기를 냉동해두었다가 (보관을 위해 당연히)

딸기잼을 만듭니다.

다람쥐장터 유기농 딸기잼은 냉동 딸기를 사용하지 않고

당일 수확하여 당일 세척하여 당일 딸기잼을 만들었어요.

딸기 그 자체로도 싱싱한 딸기들로만이요.

그래서 한 주에 나올 수 있는 수량이 얼마 되지 않았으며

품절-오픈-품절-오픈을 몇 차례 반복하고

최종 수량까지 다 판매되곤 했었지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렇게 유지를 해왔는데

이제는 생산지에도 한계에 부딪힌 느낌이 들고

더 이상 강요하면 품질에 자신이 없어질 듯해요.

(유기농 딸기 재배와 수확이 제대로 하려면 쉽지가 않고

게다가 잼으로 만들 수량까지가 되질 않습니다.) 

조금 수확이 되어도 그냥 딸기 그 자체로 판매를 하는 편이

수익 면에서도 더 좋고요.

그 정도로 다람쥐장터 딸기잼을 위해

생산자님께서 좋은 딸기를 써왔고

중간관리자님이 체크를 하였고

제가 돈을 생각하지 않고 기다려주었고 확인을 해왔고

모두가 이렇게 결과물만 생각하며 제대로 해왔습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자랑을 못해서 그동안 일일이 쓰지 못했는데

(겸손해서가 아니라 애 재우고 나면 피곤해서 기억도 안나서)

다람쥐장터의 먹거리들과 물품들

특히 유기농 곡물의 관리,

콩콩초코의 검은콩 한 알까지 그런 식으로 관리를 하려다보니

매출이 많으면 일이 더 많고 힘들어지고 

잘 팔려도 일이 늘어나서

적자도 생기고 그래왔었어요.

근데 품질과 과정을 포기할 수는 없고

다람쥐장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제 마음과 같을 것이고

빠름과 다양성이 목적이라면

다른 곳들도 얼마든지 많아서

제가 잘할 수 있는 것들만

체크할 수 있는 선에서 욕심내지 않고 해보겠습니다.

+

또 다른 잼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찾을게요.

판매를 위한 진행을

진행을 위한 테스트를

무리해서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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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든 싱싱한 유기농딸기잼

금요일 오전 11시-11시30분 그 사이에 오픈할게요!

1000개 조금 넘는 수량이 있어요.

마지막 진행까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였습니다.

바로 어제도 중간관리자님 직접 방문하셔서

생산시설 확인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딸기잼, 이라서

감사하게도 이러나저러나 잘 판매되겠지만

그럼에도 제가 확인을 할 것이라고,

다람쥐장터의 다소 느리지만 차분한 과정을 믿고

구입해주시는 마음을 알고 있습니다.

행동과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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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이벤트 당첨자]

소소한 이벤트와 마음담긴 기부로
받고 있는 응원만큼 흘려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월의 이벤트도 기대해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성함의 경우 동명이인이 계셔서

장터 아이디 일부만 적어둘게요.)

티셔츠 받으실 분

박*희(wind)

김*옥(food)

@refresh_time81 

@artcoach_lia  

프라푸치노 받으실 분
@jiyoo317 @no_romang @jjung.h.l
@username31933   @mintya75 @gabysoon35 

@yul_eon_ @grace_a_eng @jiyoung_song_0317

@mariebeauty1209 @chanah_kwon @theo___mom
@migyeongcong  @sej2713 @forest_3198

@dear_myown @euneun8106 

@verynicemap  @wanderlust_sj  @ktweety79 @aurora_kiramom

김*르(cute) 김*아(haia) 김*경(libra) 박*은(pje) 배*혜(taro)

이*서(violet) 이*진(voddl) 이*숙(scel) 이*주(pear)

장*혜(5354) 지*주(joo) 한*명(hnu)

다람쥐장터 후기 게시판에 남겨주시는 분은
장터에 있는 주소 및 핸드폰번호로 전송되고,
인스타 아이디의 경우
제가 다이렉트로 주소 또는
핸드폰번호 여쭈어보겠습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은 내일까지 완료되고
티셔츠는 다음주 화요일까지

(한개가 아직 도착하기 전이라서) 배송완료하겠습니다.
그 이후에도 받지 못하시면 저에게 꼭 알려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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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정초코 미입금분 오픈되고요!

플랙커스 시리즈 드디어 오픈됩니다!

온라인공구 및 할인이 없어도
이미 물량이 계속 모자랄만큼
인기가 많은 브랜드와 품질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온라인 공구가
없었던 브랜드입니다.
한국 공식수입업체의
안전과 품질이 보장된 제품으로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직구로 개인이 알음알음 구해서
몇년전 어린이칫솔 등을
진행한 경우는 봤는데
(저도 그렇게 사서 예준이 놀이학교에
보냈었어요 ㅎㅎ)

지금은 그마저도 물량이 없고
언제 어떻게 유통된건지 알 수없고요!

처음으로 다람쥐장터에서
좋은 기회를 드릴 수 있으니
목요일 오전 10시 와주세요.

더 잘 아시죠.
치실은 매일매일 사용해야하는것.
3-4 개월 텀으로 진행을 예상하나
물량이 없어서 6개월에 한 번이 될 수도 있어요
✔치실 큰 용량이고 가격도 정말 신경썼어요.
본사도 유통사도 저도요.
먹거리보다 마진을 작게하여
아이들 매일 사용하고 연습할 치실 가격이
부담되지 않도록 최선의 협의를 했어요.

어릴 적 양치습관 치실습관이
평생의 치아건강을 좌우하는 것이라서
치실은 특히나 챙겨주세요.
양치하고 매일 그냥 하는 것으로
자리잡히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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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레지민과 산타베르데는 오늘 마감입니다. 

다람쥐장터 어플=>말랑마켓링크로
결제가 안된다는 분들이 계셔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어플업체에서는 어플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고 개발자님도
원인을 찾지못하고 있어서
계속 불편을 드리고있네요.

이 불편으로 중간에서
결제를 포기하신 분도 있고
불편을 토로하신 분도 있고
너무 죄송할 뿐입니다.

결제가 안되시는 분들은 카카오톡- 말랑마켓 으로
문의를 남겨주세요!

카톡으로 전달드리는 링크로는

빠르게 결제가 가능합니다.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서는 가능.
*pc버전에서도 가능.
*다람쥐장터 링크에서는 장바구니만 담고

네이버에서 말랑마켓 검색해서 결제하면 가능하다고

고객님들이 해결책을 알려주셨어요.

다람쥐장터 어플에서도

되도록 빠른 해결방법을 찾겠습니다.

불편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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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Rhinovirus 감기가 유행한대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저와 예준이는 코로나바이러스도
아직 걸리지않은 상태라서 더 조마조마.
(2년동안 학원에서나 학교에서
짝궁이 걸려도 예준이가 안걸려왔었고,
저역시 업무미팅하며 그자리 함께있던
모든 분들이 걸려도 저는 마스크를
절대 안벗고 차도 안마셔서 그른지
저만 음성이었던 조마조마한 날들이...)

언제 어디서 걸릴지 모르는 때라지만,
포기하지말고 할 수있는 만큼은 계속 조심해보고
면역도 계속 챙길 수 있을만큼

야무지게 챙겨요. 우리 ♥

(하이락비피더스, 알로에 잊지말고 드세요 꼬옥)

제가 며칠전부터 목이 아프더라고요 (pcr 계속 음성)
잠 못자고 무리해서 몸살일수도 있고 감기일수도 있으나

이럴 때 좀 쉬어야겠죠.
미세먼지도 연일 안좋고 환절기 리노바이러스도 유행이니
모두모두 아직은 어디서도 마스크 벗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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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