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장터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솔직하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소식 및 공지들은
[장터소식통] 카테고리에 적혀있습니다 ^^
운영하는 사람이 무언가 감추기 시작할 때부터
진심은 조금씩 변질되어 간다고 생각해요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운영자인 제가
함께 공유하고 해결해나가고 싶습니다.
만풍배가 지난 일요일 첫 발송되었고
월요일인 어제 도착된 일부 배에서(총 2개의 배에서)
아래와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겉모습은 멀쩡한데
속을 보니 이런 현상이 있었대요
[1]
[2]
어제 제가 다른 생산지 방문 중이었음에도
바로 만풍배 생산지에 연락하여 확인요청을 했으며,
0도의 저온 저장상태에서
택배상에서 생기는 충격과
온도차에 스트레스로 생기는 씨방갈변이고
먹는데는 지장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으나 [!!!]
저렇게 생겼는데 어떻게 먹나요 그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저렇게 생긴 배 먹지 않습니다 ^^;;
겉모습은 멀쩡하고
몇 천개의 배 중에서 1프로 미만의 배에서 발견되는지라
생산지에서도 미리 확인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게시판에 글 남겨주시면
사촌동생이 제 번호를 알려줄거에요
(*과일은 기존 장터 이용자들만 구입가능하도록 해두었고
이미 제 핸드폰번호 대부분 알고 계실거고요)
사진 저에게 보내주시면
배 한박스 재발송 처리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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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는
배 생산자님의 공식사과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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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풍배가 사랑받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