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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창 밖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소파에서 책 읽다가 고개들어보면 
종종 창 밖을 보고 있을 때가 있는데 
귀엽고 뭔가 짠하고 그래요. 
(산책도 좀전에 다녀온 후인데 
또 산책나가고 싶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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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주 월요일은 정효소를 
다음주 월요일은 두피괄사, 얼굴괄사를 진행합니다.
우리의 소화와 순환, 시원함을 위하여
곁에 두면 좋은 이로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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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라이프정 인스타그램에 사용법 영상 벌써 올려두었는데 
그냥 머리만 쓱쓱 빗어도 (아이들 머리만 빗겨줘도) 
정말정말 시원한 괄사입니다. 


어렵고 복잡한 사용방법이랄 것이 없고
그냥 머리 빗어주고 목덜미 빗어주면 본전 뽑는 제품. 
막혀있는 듯한 부위가 살짝 아픈데 
그 부위는 손목에 힘을 빼고 빗어주면 
점점 아프지 않고 막힌 곳이 뚫려요. 
받으셔서 사용해보시면 다람쥐장터에서 스킨레지민 괄사 1회 진행 이후로 
고객님들이 괄사를 찾으셔도 진행하지 않다가 (제안이 들어와도 하지 않았고) 
이 괄사는 제가 진행하고 싶다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일 년 전 도영씨에게 선물받아서 사용하면서 점점 확신이 들었습니다. 
게으른 제가 이렇게 잘 사용하는 것이면 소개해도 되겠다는 확신이요. 

광고없이 유튜버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경락의 신이 만든 괄사이며 스무가지 방법이 있으나 
우리는 머리만 빗어도 스트레스가 풀리니 하루에도 여러 번 빗고 
오브제 역할도 해요, 어디에 두어도 예쁨. 

(지금도 연희동에서 경락 관리샵 운영하시는데 예약이 어려움_
도영이사님이 결혼 전에 얼굴 작아지려고 ㅎ
유명하다는 곳 수소문해서 다니다가 알게 됨_
한 달 월급을 경락받느라 다 썼던
시절이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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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는 내일 정효소! 
잊지마세요, 히히 
3개월에 한번씩 진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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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라이프정에 올렸지만 
인스타 안하시는 분들 계시니 
다람쥐장터에도 다시한번, 











사춘기 예준이랑 개춘기 강아지 돌봐야해서
중요한 출장도 포기하는 요즘인데
오늘은 정말 중요한 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집 나서서 부산 갔다가 지금 왔어요.  

좋은 일에 한걸음에 달려가야지.
제 생명의 은인이자 
우리 가족 눈 주치의 박효순 원장님께서
확장 개원식을 하셨어요 히히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신
박원장님과 방팀장님 감사드립니다.

다람쥐장터 고객님들도 누네빛안과
많이 아실텐데 부산 서면에 위치한
롯데호텔 14층에서 10년간 진료를 하다가
바로 옆에 빌딩을 세우셨고
오늘 확장 개원식을 했어요.

그동안 원장님께 수술을 받은
많은 다람쥐 고객님들께서
저에게 오히려 감사 인사를 남겨주셔서
몸둘 바를 모를 때가 많았어요.
저는 2014년 당시 병원 소개도 아니었고
제 눈 상황이 너무나 안 좋아서
걱정하신 분들이 많으셨던지라
이제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글을 남긴 것이었는데
정희정 언니 소개라고
병원에 무지 많이 가셨나봐요. 😆 

박효순 원장님은 안과 부문 명의이셔서
부산에서뿐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고
아시아에서 유럽에서도
누네빛안과로 오기땜에
예약을 해도 대기시간이 좀 있어요.
(7명의 분야별 눈전문 원장님들이 계세요.)

암튼 2014년 2월 수술 후 이런 글을 썼었고


(뒷 얘기는 인스타그램에 캡처로 올려두었습니다.) 

당시 많은 분들이 제 심정에 공감해주셨고 
수술 경과가 좋다는 것을 굳이 따로 말하지 않아도 
다람쥐장터 운영자의 일상을 통해 알게 되었지요.
안내삽입술을 한 지금 시력은 1.0 이며 
일년에 한번씩 눈검진 받는데 
눈 세포도 매우 건강합니다. 
수술은 직후보다 세월이 지난 경과가 더 중요하니까요. 
(요즘도 묻는 분들 계셔서 적어봅니다)

친정엄마를 비롯하여 저희 친척들 대부분
원장님께 노안수술을 받았고
제 지인들 모두는 (진짜 모두)
누네빛안과 박효순 원장님께
시력교정술을 받았어요 ㅎㅎㅎㅎㅎ
경과가 안 좋은 케이스가 없습니다. 
예준이도 방학마다 방문하고 있어요.
예준아빠도 노안이 와서 갔었는데
좀더 있다가 노안수술하라고 하심
ㅎㅎㅎㅎㅎ

오늘 확장개원식에서 축사를 들으며 알게된 것인데
원장님께서는 부산지역 소방대원들에게
무료로 눈수술을 해주시는 등
봉사도 많이 하신대요.
늘 겸손하시고 따뜻하신
원장님 축하합니다 🤎


+
어제 다람쥐장터 고객님들이 인스타그램 댓글로 
원장님께 수술을 받았다며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원장님의 실력과 따뜻한 성품에
감동하셨다고 하여 공감되었고 
제 맘도 뿌듯했답니다. 

병원 광고가 굉장히 체계적이고 비싸게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몇 해전 글을 올렸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광고가 아닌 존경! 이며 
그 어떤 개인적인 이익없이 쓰는 글이자 축하입니다. 
박원장님을 존경하고 
천사의 마음을 지닌,
미모의 방팀장님도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 
케이터링이 준비되어 있길래 
오물오물 그거 먹고 있는데 
갑자기 원장님이 
나오라고 하셔서 
네? 했더니 
커팅식을 하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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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에서 하도영이 
꽃다발대신 에르메스 가방을 최혜정에게 주는 것을 보고 
저도 축하의 꽃다발대신 
편한 로퍼를 준비해서 갔어요 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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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나오는 드라마 토마토 기억하시죠 
이제 다시 헤어슈슈가 유행하나봐요 
왕헤어슈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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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아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