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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착한 마음을 믿으며, [꼬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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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착한 마음을 믿으며, [꼬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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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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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착한 마음을 믿으며, [꼬뇽] 수량증가 수량감소 2022.3.2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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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의 글을 읽고 놀랐어요,

제가 어느 포인트에서 놀랐는지

읽어보세요.


 




첫번째 놀람 : 혼자 제주여행이라니.

두번째 놀람 : 아이들과 남편이 코로나에 걸렸다고 혼자 호텔에 묵는다니.



너무 놀라서 꼬뇽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서

"헉, 혼자 호텔이라고? 아니 네가 없으면 누가 간호를 해?

옮더라도 집에 가야 하는 거 아냐? 같이 걸리면 되잖아." 라고 물었고

꼬뇽은 더 놀라며- 왜? 라고 물었어요.


여러 번 썼지만 꼬뇽과 저는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단짝 친구이지만

그래서 마음이 잘 맞는 부분이 더 많지만

이렇게 생각이 다를 때도 많아요.


합리적인 꼬뇽과 비합리적인 저.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도 이런 생각의 차이가 종종 있었던 거 같아요.

어른스러운 꼬,

유아스러운 저,

서로가 서로에게 놀랐어요. 뭐라고? 이러면서요.

그럼에도 우리가 이렇게 계속 친구일 수 있었던 건

서로가 귀엽고 서로가 신기하기 때문이죠.

서로의 착한 마음을 믿기 때문이죠.


저였다면 같이 간호하다가

저까지 코로나 걸려서 상황을 더 악화시키거나,

집구석에서 간호하면서

애한테 잔소리, 남편에게 잔소리해서

온가족을 더 힘들 게 했을지도 몰라요.

우리 꼬뇽은 혼자 호텔에 있으면서 포켓몬빵을 구해서

집에 걸어두고 온대요.

반찬도 사서 걸어두고.

가족끼리 사이가 더 좋아진 거 같더라고요.


떨어져있어야 소중함도 아는데 저는 그걸 못해서

예준이랑 지지고 볶으며 살아야 할 운명인가봐요.

하아, 엄마가 아빠는 쉽게 포기했거든? ㅋㅋㅋㅋ

그래서 엊그제 결혼기념일에도 말 한마디 안했어.

곧바로 포기했어, 그냥, 양심이 없으니까. ㅋㅋㅋ


너는 포기못해. 귀여우니까.

너는 심지어 양심도 있고 착해.

잠꼬대조차도 너무 귀여워서 (중얼중얼 말을 얼마나 하는지)

그거 듣고 싶어서 좁아죽겠는데도

아직도 같이자는.

ㅋㅋㅋㅋㅋㅋㅋㅋ




+

안해도 될 운동을 아침부터 하고

학교에 종이 나눠주러 가는

종이요정 ㅋㅋㅋㅋㅋㅋㅋㅋ


 






#
구찌에서 레스토랑을 만들었다고 밥 먹으러 오라고 했으나

시간도 없고 삶도 힘들어서 못 간다고 했더니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신 분께서 집으로 귀여운 선물들을 보내주셔서

호강했어요.


 

 








#

다람쥐장터 티슈가 아니면

이런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느낄 수 없어요.

느껴보셔야 해요, 다름다름을.


 

 




 




#

수요일 오후까지 돌도리아 올릴게요!

아 아니다, 수요일에 미팅이 있어서 (증말 좋은 제품 또 소개하려고)

제가 오늘 밤에 올릴 계획입니다-

졸지 말아야 해.

 








#

단호박파이

요즘 더 맛있어 진 거 같지 않아요?

 

 









#


6박스 주문이 가아장 많았습니다.

지난번 유산균을 벌써 다 드셨는지

주문이 지난번과 비교하여 줄어들지를 않았어요.

(몇포씩 드세요? 한 포씩 드시는 게 아니라

모두 2-3포씩 잘 챙겨 드시나 봐요,

요즘 면역을 위해 더욱 그러시나 봐요. 짝짝짝)


보통 첫 주문이 가장 많은데

이번에도 주문이 엄청나요!

이런 수치는 제가 제 맘대로 말하는 게 아니라,

(직원도, 회사도 보고 있는데 괜한 소리는 안 하죠.)

본사에서 12시/6시 하루에 두 번 데이터를 분석하여 보내주세요.

제가 안 보내주셔도 된다고 해도

부지런한 본사에서 엑셀로 보내주셨어요 ㅋㅋ


믿고 주문해주시는 마음 알고 있고

잘 챙겨서 빠르게 발송하고 있어요.


알로에도 진짜 맛있다고

기대보다 더 맛있다고 해주셔서 기뻤어요. 히히 


 


온가족에게 이로운 유산균은 내일까지 주문받습니다.









#
오늘밤에 얼리키친 수제청도 3일간 할인가격에 올릴게요

(아이 재우고 올리니 내일 오전에 오시면 확인가능해요)

반찬과 합배송 안되고 할인기간동안은

단독배송으로만 진행해요.

 










#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오래오래 함께 웃어요.

서로 달라도 서로 비슷해도

우리는 이해하니까.

우리는 귀여우니까.

서로의 착한 마음을 믿으며

오래오래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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