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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요즘 너무너무 바쁘기도 하고 
회사일도 많고 
집안에 챙겨야 할 가족일도 많고 
잠을 줄이다보니 
도영씨 몸살 
희정씨 몸살 
예준씨 몸살
예준아빠씨 몸살로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주 5회 미팅이 있고요 
(그래도 너무 감사하게 예준이는 예전에 비하면
얼마나 건강해졌는지 놀랍고 감사하고 감동임_ 
양가부모님들과 친척들이 예준이 건강보고
저에게 애썼다고 폭풍칭찬 해주셨어요) 
(예준아빠도 결혼전에 비해 저 만나고 
더 젊어지고 건강해졌다고
시댁에서 저에게 칭찬해주심 ㅋㅋㅋㅋ) 




저 왜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이 계속하여 발전하고 있는지 
더 알 것 같습니다. 
아마 엄마들, 워킹맘들, 아빠들, 현대인들, 청소년들 
영양제의 도움이 없었다면 감기, 몸살 정도가 아니라 
병원에 실려가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영양제 털어먹고 죽지않기 위해
운동 30분이라도 하며 
버티는 우리들 힘내요, 

몇십 년 전과 자연환경도 변하고
옛날 옛적과 일상도 변하고
직업들도 다르고 청소년들의 공부량도 다르고
되고싶은 장래희망도 다르고 꿈도 다르고
엄마들이 하는 일도 다른데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이런 거 다 필요없어- 라고 
밥만 골고루 잘 먹으면 돼- 라고 했었던 재밌는 제 지인들도
요즘 저에게 계속 찾는 것이 
영양제거든요 ㅎㅎㅎㅎㅎㅎ
더 진행하라고
이것도 진행하라고
저것도 진행하라고.

아프자마자 영양제 털어넣고
훨씬 살만해진다며 
더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아무거나 진행할 수는 없고 
그럴수록 잘 선별해야 하는 것이 영양제이고 
잘 알고 몸에 맞는 것을 먹어야 
독이 되지 않는다는 건 아실 거예요.  

내년에는 제가 도영씨와 해외 출장도 가고 
수입 영양제도 소개할 거고요 
준비해오던 일들이 있습니다. 
영양제 라인도 확장할 거예요. 
꼭 필요한 것만 더 필요한 것만 차근차근 해볼게요 
계속 선별해서 소개하는 역할을 할 테니 
가족들의 건강과 상황에 맞게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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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생은 길다고도 짧다고도 할 수 없다.
*인생은 기본적으로 인간이 다른 모든 시간의 길이를 측정하는 척도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아무리 오래 살아도 불가분의 현재 이상을 소유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억은 성장으로 얻는 것보다 매일 망각하여 잃는 게 더 많다.)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소펜하우어)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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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헤쳐나가려면 신중한 태도와 관용을 베푸는 마음을 넉넉하게 가져야 한다.
신중하면 손해와 상실을 막을 수 있고, 관용을 베풀면 논쟁과 다툼을 피할 수 있다.
사람들 사이에서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 자는 자연이 만든 본성이 그러하다면
어떤 개성도 무조건 거부해서는 안 된다.
그 개성이 아무리 최악이거나 한심하거나 우스꽝스러워도 상관없다.
도리어 이런 개성을 변할 수 없는,
영원하고 형이상학적 원칙의 결과로써 있는 그대로 봐야 한다.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소펜하우어)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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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선크림 주문과 후기가 
그야말로 전국에서 몰려들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팀다람쥐는 저와 달리 
호들갑도 안떠는 시크한 성격인데 
가을에 선크림 주문과 후기에 깜놀.
새로고침 할 때마다 주문이 100건씩 늘어난다고 
완전 놀라서 연락이 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남자분들까지 나타나서 쟁이심.
목요일 마감이니 놓치면 후회합니다.
다람쥐마켓에서 후기도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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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목요일은 라잇웨어 진행일인데 
수능날이라서 
어플알림 
카톡알림 
하지 않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제가 진짜 잘 입고 다녔던 옷을 
디자이너들이 보시고 
포인트 참고하여 
다른 실용성 
다른 디자인 
다른 가격대 (1/20 가격대) 로 만들어내주셨어요. 
저희 디자이너들은 카피는 자존심 상해서 안하고 디자인을 합니다.
또한 장터고객님들 에르메스 vip인 분들이 많은 거 알고 있고 
그 어디서도 민망한 일 만들지 않습니다. 
 
굿라이프정 인스타그램에 
제가 자세히 적었습니다, 
이게 원래 제 옷이었고요 




매장에서 옷을 한벌만 사는게 아니라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캐시미어도 아닌데 (울)
300만원대였던 듯해요.
근데 가격이 안아깝게 입었다 싶을정도거든요
휘리릭 걸치고 애 데리러 나갈 때
운전할 때 이런 두께 이런 소재
이런 기장감이 편했어요.
그걸 본 라잇웨어 디자이너팀에서
우리들에게 맞게 만들어보았고 
아이보리를 가지고 있는 저는 그레이와 블랙을 챙겼는데 
아이보리가 없는 분들은 아이보리를 추천해요. 
원래 옷에는 커다란 로고를 비롯하여 여러 생김새가 
라잇웨어 가디건과 다르고 필요한 부분만 참고가 되었어요. 
(+저도 디자인을 전공한 것이 아니니 잘 모르는데 
옷이라는 분야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경계와 다르게
너무나 무궁무진하고 다양하게 확장되더라고요 ♡
시즌마다 유행이 있고 모든 브랜드들이 적정한 선에서 영감을 펼칩니다.
한 브랜드에서 독특한 모양의 판초가 인기끌면
모든 브랜드가 판초를 계속 만들어냅니다,
털달린 신발이 유행하면 모든 브랜드에서 털을 붙여서 나오고요 ㅎㅎㅎ
복붙카피가 아닌 선에서 다양하게 확장될 수 있습니다 ^^ 
샤넬이 퀼팅 백팩으로 인기를 끌면 다양한 브랜드에서 영감받아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창조 해나가며 발전시키고 확장되는데
그 경계는 샤넬 디자이너만이 정확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의 눈으로는 다 비슷해보이거나 혹은 다 달라보여도
경계는 원조 디자이너가 판단) 

그런 의미로 라잇웨어 니트 집업자켓은   
디자인도 가격도 실용성도 좋아서 강추♡
치마에도 바지에도 어울려요.
그냥 모든 옷에 갑자기 어울려요.
모델은 당연히 넘넘 예뿌지만
이 옷은 우리들이 더 잘 어울려요.

실크 민소매를 입고도
두꺼운 캐시미어 목폴라를 입고도
면티 긴팔을 입고도
반팔 티를 입고도
골지 잠옷을 입고도
이것만 걸치고
애 데리러 출발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영씨가 집 근처오면
미팅하러 내려갔어요.
이거입고 시댁언니 만나러갔어요
이거입고 동네걷기도 했어요
이거입고 조식먹으러 갔어요
이거입고 석식먹으러 갔어요
(이제 저희아파트 석식도 줘요 ㅎㅎㅎ)

넘 많이 입었더니 디자이너가 유심히 보더니 참고하여 탄생된 라잇웨어♡


+
모든 니트는 보풀이 안날 수가 없어요
비쌀수록 보풀이 더 나는 거예요 🥹
비싼 캐시미어일수록 보풀이 잘 나요
에르메스 비싼 캐시미어 니트들도
움직일 때마다 보풀생성 ㅋㅋㅋㅋ
니트는 원래 그런거고
제가 스토리에 보풀제거기도
공유했잖아요(내돈내산공유)

암튼 이건 가격이 마-니 싸니까
보풀이 '덜' 나고요 ㅋㅋㅋㅋㅋ
(최대한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

바지 저는 s 넉넉히 잘 맞았어요
원래 라잇웨어 입으시는 사이즈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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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일상 얘기 쓰지도 못했는데
교육 받으러 가야해서
저는 다시 또 올게요!

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장 자주 나타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다람쥐님들, 
노력하고 고민하고 준비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람쥐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