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공유] 카테고리에
짧은 기록이라도 해두고 싶어서
야심한 밤에
또 잠 안자고
만두 먹음서 노트북을 톡톡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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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에
영어뮤지컬 발표회를 한다고 하여
온가족이 듀근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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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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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아이가 훌쩍 컸더라고요
잘해서 그리 느낀게 아니라[!]
4세 발표회 때의 귀여운 모습과
5세 발표회 때의 열정적인 모습과는 차원이 다른
뺀질뺀질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예준이의 열렬팬+골수팬+사생팬인
남편과 친정엄마 눈에는
그저 기특하고 감동적이고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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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도
가만히 있질 못하고 까불까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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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 다녀오고
두번은 링거 맞으며
지난 일주일을 보냈는데
토욜에 아이 발표회에서
몸의 아픔도
마음의 아픔도
체력의 피곤도 모조리 날려버렸어요
이제 더 열심히 일할게요! ^^
곁에서 힘이 되어주시는
장터 고객님들
제가 꽈악 안아드리고픈 밤이에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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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차분한 성격의 사촌동생이
게시판 답변을 즉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 이후의 질문은
제가 생산지 다녀와서 또는 아이 재운 다음에,
주문서 정리하여 생산지에 보내고
그 다음 처리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생산지 방문 및
아이와 가족들과 있어야 해서
주로 밤 10시 이후에
주문서 정리 및 게시판 답변을 제가 답변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은
요길 참고해주세요
왜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없는지도 (그러나 단골님들은 제 번호를 알고 있지요오)
요기에 적혀있습니다.
http://www.jungheejung.com/board/product/read.html?no=3018&board_n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