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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 많은 장터보다는

재밌는 장터가 되길 바라고

의미있는 장터가 되길 바라고 있어요

비록 지금의 장터는 종류가 많지 않지만

생산자와의 만남이 차곡차곡 쌓이다보면

조금씩 맛있는 제품도 늘어나겠지요?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고 꼼꼼히 따질 때도 많지만

친구들과의 브런치도, 혼자 먹는 라면도, 혼자 먹는 과자도,

간편한 간식거리도 진-짜 좋아해요 히히

제가 먹는 간식 중에서 

기존 장터 먹거리보다는 덜 건강하지만  (시중의 간식보다는 훨씬 건강하고요잉)

맛있고, 재밌고, 무엇보다 의미있는 것들을

[불량식품] 이라고 한번씩 소개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요리조리 다니면서 만나고 검증하고 있어요 ^^

(물론 생산시설이나 생산자와의 만남을 통한 검증은 당연하고요,,,

소비자를 우습게 생각하는 거만한 대표님도 간혹 있으셔서

그런 사람이 만드는 먹거리를 절대 먹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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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요건

국산 쌀소비 촉진을 위해 개발된 멸치국수인데

(사전정보를 입수해보니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대표님이시더라고요)

진심 맛있어서

어제 야식으로도 오늘 아침으로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스프를 보면 남편과 아이에겐 안주고

저만 먹어야겠더라고요 푸하하.

요런 [불량식품]은 숨겨놓고 우리만 먹을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아직 진행전 단계가 남았기에 당장 소개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

느리고 또 느린 장터입니다. 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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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군데 지역의 쌀도 가을엔 소개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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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님들께 숙제도 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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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장터를 진행하기 몇년 전에

주문해서 먹고

맛있어서 기절하며

주변 사람들 다 주문해주었던 먹거리에용

1000병 확보해두었으니 가을에 우리 함께 먹어요 힛힛

다음달에 생산자님 만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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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헴 빵은 이따시만큼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40초만에 마감되어서

충격에 빠진 장터고객님들께

다음달 쯤엔 좋은 소식 들려드릴지두...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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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다람쥐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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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 사이트는

각각의 카테고리가 있으니 한번씩 카테고리별로 클릭하여 새로운 내용도 봐주시고요

질문게시판과 후기게시판도 이용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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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대부분 방학기간이지요?

무더운 날씨.... 아이랑 같이 행복하게 땀흘려 봅시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