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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
오전부터 낮까지는 봉사활동을 했고요

집에 와서 잠시 일하다가

아들 하원시간이 되어 데리고 와서
간식 먹여서 세브란스에 가서 검사.

검사 마치고, 벽제갈비가서 같이 저녁먹고 집에 와서 씻기고
뽀뽀 백번 해주고 재움.

집 치우고 청소하고 설거지까지 하고 나니까

진짜진짜 너무너무 피곤하더라고요 ;;;;
하악. 저의 강철체력에 드디어 한계가...

과자 두 봉지와 우유를 마셔도 피로가 풀리지 않길래

밤 10시에 급히 딸기빙수를 주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자고 있으니

초인종 누르지말아달라는 메모와 함께요 ^^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퍼먹고
지금까지 안졸고 일하고 있어욤 ^^

게시판 답변 완료했고요

이제부터 약 1시간 동안은
덜 정리한 주문서들 각 생산지에 보낸 다음 2시에 취침하는 것이 목표에요!  

그래서 이 시간 이후 질문은 (지금 시각_ 3월10일 금요일 새벽 1시3분)

내일 오전 10시부터 사촌동생이 순차적으로 처리될거예요^^

저는 내일도 토요일도 다음 주도
생산지 방문을 합니다요
재점검도 하고 신규 생산지도 방문하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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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생산지 방문 전에 우체국 들러서

18분에게 택배발송도 할거에용 (이벤트 선물이용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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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재잘재잘
언제나 즐겁고 언제나 힘찬
다람쥐장터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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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사생활 이야기는 하루이틀 후에

메인페이지에서는 내려가고

[사생활 카테고리]에 옮겨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