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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꼬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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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추천은 조심스럽지만 
책은 잘 모르지만 
유아책부터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는 걸 
그저 '좋아하는 편' 이라서
최근 읽은 몇 권 추천해 봅니다. 


아참 그전에 
교보와 알라딘에서
한 달에 평균 스무 권 이상씩을 구입하는데
(모두다 정독을 하는 것은 아니고 
별로 맘에 안드는 책은 대충 읽기도 합니다) 
동화책도 읽고 소설도 읽고 마케팅 책도 읽고 철학 책도 읽는데 
아무래도 일기를 통해 내용을 공유하는 책은 
그 종류가 한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몇 장의 페이지로도 메시지가 전달이 되는 책이거나 
*부분 발췌를 해도 나중에 책을 읽을 분들의 독서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책을 위주로 하게 되니까요. 


특히 일부분을 공유했을 때
그 부분에 어려운 내용이 있으면 
그 책은 공유에서 제외합니다. 
머리 아프려고 제 일기를 보러 오시는 것은 아니니까요. 

자기 전에, 출근하여 업무 시작 전에 
점심때 혼밥 먹으며, 들러서 읽어보는 공간으로 
운영자 일기가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때로는 공지의 역할을
때로는 책이 있는 공간으로 
때로는 수다가 있는 공간으로 말이죠 히히 

그래서 말인데 저에게 어떤 책을 다 추천해 주셔도 좋습니다. 
여러 분야에 배경지식은 없지만
여러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을 흥미롭게 여기고 '좋아합니다' 
사주진 마시고 추천만 해주세요.
제가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히히 







#
초등 고학년에게는 이 책_ 

(만화책인데 그럼에도 추천_ 
아이들 공부하느라 머리 아픈데 
요런 책으로 머리 식히도록) 
(특히 책 읽기에 흥미없는 아이라면
재밌는 것부터 차근차근) 












#
책읽기 습관이 잘 된 학생이라면 
초등 고학년들이 이 책도 읽어보면 좋습니다. 
(엄청 재밌는 책은 아니나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초등 저학년에게는 이 책_ 











#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 고등에게는 이 책_ 








어른들에게도 좋고요 



스토리 답장으로도
이 책 좋았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무언가를 도전하고 준비하는 분들에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
어린이 또는 초1학년에게는 이 책_ 




요즘 많은 녀석들이
좋아! 싫어! 두 단어로만 감정 표현을 하고 
더 좋거나 더 싫으면 

개좋아 
개싫어 

갑자기 단어 앞에 아무 죄가 없는 강아지를 붙여서
말하기 시작하죠. 

이런 책을 읽혀주고 싶더라고요. 히히 







#
회사에서 오분밖에 짬이 안 나는 분이라면 
오분씩 읽기 좋은 책. 









#
저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할 뿐이지 
뭐하나 제대로 아는 것도 없거든요. 
그냥 조용히 뭔가 읽는 것을
'좋아함' 


예준이는 새로운 걸 배우는 걸 매우 좋아할 뿐 
뭐하나 잘 하지는 못함, 
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즐거워 함'

수학 과외샘에게 온 카톡_ 
 


재미있어 한 다음에 
학원 단평보면 다 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리고도 당당함. 
미안해하는 기색이 전혀 없음. 



이런 저희를 보고 
예준아빠가 그랬는데 
둘 다 결과물은 없이 
돈만 쓰는 거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네들 재밌고 즐거울라고 
돈만 계속 쓰는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리 강아지 오늘 많이 먹고
토를 다섯 번이나 해서 병원 다녀왔어요. 

저희 가족 중에 강아지에게만 마음이 상당히 약한 분이 계셔서 
강아지가 혀를 내밀 때마다 간식을 주더니 이런 결과를 초래. 














#


단짝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싶고 
막상 만나면 할 말이 많은데도 
만나기 전까지가 왜 이리 난관이 많은지 
이거하다 저거 하다 하루는 가고 
일주일이 가고 한 달이 가고 
연말에 보자고 했는데 연초에 봐야지 했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2월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저도 친구들도 일하느라 참 바쁘고 가족들도 챙겨야 하고 
모여서 느긋하게 차 마시고 식사해본 지가 정말 언제인지. 

서로가 품고있는 희노애락의 감정을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오래된 친구들...
보고싶어. 
전화할게. 









#
진행할 때마다 항상 감사하고
초심, 중심,결심 잘 지키면서
운영해야지 다짐하게됩니다.

진행을 하기 전 겪은 마음고생과 고민을
(모든 진행 전, 후에는 고민도 있고
책임감이 당연하니까요...)
이렇게 다람쥐장터라는 공간을
믿어주시는 고객님들이
알아주시는 거 같아서 힘도 나고
동시에 또다른 책임감도 생기고요.

저는 그동안 식품, 스킨케어, 건강기능식품을 주로 진행한 터라
같은 제품군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있으니
얼만큼 판매될지 조금의 예상은 할 수 있는데
이불은 해본 적이 없어서 감이 없을 뿐더러
이불은 가격을 떠나서 쉽게 사고 버릴 수 있는 부피가 아니다보니
많이 고민될 수 있잖아요.

게다가 진행 전부터 이런저런 걱정으로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
건강기능식품이나 스킨케어는 진행 때
몇천개 몇만개를 판매해도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수입이 완료된 후에는
생산이 완료된 후에는
불량률이 아주아주 적은데
제작을 하는 상품은 기계도 사용되지만 사람의 손길과 정성도
공산품보다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이다보니 계속 신경이 쓰였어요.
(걱정이 큰 저와 도영씨 성격의 문제...)

그럼에도 이 이불만큼은
이 가격에 구입하시면
만족하실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진행을 결심했고 추진했습니다.

우여곡절도 있었으나 진행을
도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오늘 오픈을 했는데 진행 준비를 하며 같이 언급한 수량보다
5배 정도 주문이 더 들어와서 
또다시 배송일정과 생산을 잘 해주실 수 있는지
확인을 했고 미리 준비를 했고
지금도 하고 있어서 문제 없을거라고
좀전에 대표님께 확인도 받았습니다.
(제가 너무 여러번 물어서 이제 더이상 묻기도 민망할 정도.)
그래서 조금더 주문을 받겠습니다.
(22일 오후 9시에 마감되었습니다) 

저는 이불진행이 처음이지만
빅셀러들과 유통업계에 6년넘게 있었던 도영이사님은 백화점 입점도 하는
큰 브랜드사 이불들도 진행해 본 경험들이 많은데 그럼에도
이불을 이렇게 많이 사는 경우는 첨 봤다고 하네요^^;

역시 우리 다람쥐 고객님들....은
조용하고 강하다. 조용하게 구입하고
다들 아이들 봄방학 챙기러 가셨죠
질문도 거의 없어... 😂😂😂😂
이것저것 고민 될 때는 그냥 다 사버리는 고객님들 🤣



+
주문 완료후 (결제완료후) 24시간이 지나면 
주문 취소, 옵션 변경이 불가합니다. 
이 점 꼭 참고해주세요. 
해드리고 싶어도 이미 생산이 시작되었기에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판매시 강조드린 내용입니다. 










#























#
우리 힘내고 좋은 날만 생각해요. 

좋은 마음으로 좋은 생각으로 
좋은 에너지로 좋은 상품으로 
다람쥐장터를 운영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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